정보/기사 시흥 박승수 감독 "문전에서의 세밀함, 그것이 리그의 차이"

주영재의 부상이 심해 보인다.

어깨가 탈구가 된 상황이다. 마취를 하고 약물 치료를 하는 것 같은데 결과를 봐야 한다.

초반에 기회를 살리지 못해서 아쉬움이 있을 것 같다.

초반에 좋은 기회가 많이 있었는데 아무래도 리그의 차이가 문전에서의 세밀함이라고 본다. 그런 부분에서 득점을 했으면 원하는 대로 경기를 했을 텐데 아쉽다.

김덕수 골키퍼가 여러 차례 좋은 선방을 했는데.

김덕수 골키퍼는 플레잉 코치 역할도 하고 있다. 팀에서 최고참이고 솔선수범한다. 나이가 37살인데 누구보다도 몸관리를 잘하고 있다. 기존 젊은 선수들보다 몸관리를 잘해서 항상 선발에 기용한다. 더 오랫동안 운동할 수 있는 좋은 선수로 성장하기를 바란다.

(기자회견장을 나가며)

안양의 팬이다. 올 시즌 꼭 좋은 성적 거두기를 바란다.

http://www.sports-g.com/news/articleView.html?idxno=205664

시흥 박승수 감독 "문전에서의 세밀함, 그것이 리그의 차이" [스포츠니어스 | 안양=김귀혁 기자] 시흥시민축구단 박승수 감독이 문전에서의 세밀함에 아쉬움을 드러냈다.23일 시흥시민축구단은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2라운드 FC안양과의 맞대결에서 후반 31분 상대 홍창범에게 결승골을 허용하며 0-1로 무릎을 꿇었다. 이날 결과로 시흥시민축구단은 네 경기만에 시즌 첫 패배를 당함과 동시에 올 시즌 코리아컵에서의 여정을 마무리했다.K리그2 FC안양을 상대로 K3리그 시흥의 초반 모습은 인상적이었다. 양 측면의 오성진과 이지홍을 중심으로 상대를 공략하며 여러 차례 위협적인 by 김귀혁 기자 from 스포츠니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