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축구 아시아축구 이란 원정 가면 왜 훈련장이 엉망인가?
- 고선배와이후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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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언론들은 대부분 중동의 텃세를 탓하지만, 실제로는 이란도 손님 왔다고 나름 좋은 경기장 줬는데, 꼬라지가 그 모양인 거라고.
실제로 아자디 스타디움은 붕괴 위험 단계에 이르러 7-8년 전부터 재개발 이야기가 나왔는데, 아직도 공사 일정을 잡지 못했다.
아자디 스타디움의 쓰레기 같은 스탠드 상태.
연락하고 지내는 현지 축구팬들을 숨쉬듯 이란 정부를 욕하고 있는데(이란은 클럽/경기장 모두 정부 소유), 세금 걷어다 어디다 쓰냐, 호메이니 무덤 만들 돈 조금만 떼어도 경기장 만든다 등등 각종 비난이 난무하는 중...
심지어 이란 스포츠 방송에서도 경기장 후졌다고 카타르 좀 보고 배우라며 정부를 성토하는 패널들이 등장하고 있다.
댓글 10
ㅇㅇ 운영주체만 다름. 페르세폴리스는 청소년체육부(문체부 해당)가 운영하고, 에스테그랄은 기재부에서 운영함ㅋㅋ
저기도 세금리그였구나
찾아보니까 77년도에 월드컵 최종예선때도 저경기장이였네 ㅋㅋ
저기도 세금리그였구나
정몽규제발짤려라
ㅇㅇ 운영주체만 다름. 페르세폴리스는 청소년체육부(문체부 해당)가 운영하고, 에스테그랄은 기재부에서 운영함ㅋㅋ
찾아보니까 77년도에 월드컵 최종예선때도 저경기장이였네 ㅋㅋ
인프라 시설의 낙후가 심하지 그래서 이란애들 사우디랑 비교하면서 사우디가 더 진보적이라고 자학을 많이하기도함
저긴 국제제재부터 풀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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