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머 아빠 힘들다[발롱도르~]

포철고 포철중으로 이어지는

기본적으로 포철고선후배라인이 코어라..

감독이 팀레전드잖아~

김기동 : 포항에서 필드경기 501경기 박아버린 레전드 (절대 못깝침)
박태하 : 기술위원장, 포항이 아니면 의미가 없다고 은퇴 박아버린 레전드 (절대 못깝침)

포철중 포철고 로 이어지는 선후배라인
(중학교 1학년 때 중3 선배 보고 공참, 중3 때 포철고 선배들 보고 공참, 공차면서 볼보이도 하고 경기 시작 전 행사로도 나옴 계속 포항 선배들 봄)

외진 곳에 있어서 축구밖에 못하는 클럽하우스

이적이 잦아서 콜업되고 프로 데뷔 준비중이면 기회도 잘 줌 + 내가 잘해서 적정값에 비드 들어왔을 떄 나가겠다 하면 못나가게 붙잡지도 않음 = 내가 존나 열심히 잘하면 선수로서 성공하기 좋네?

다른 곳 갔다가 돌아오면 연봉은 아쉬울 수 있으나 선배 대우도 잘해줌.
밑에 애기들 의욕 넘쳐서 말도 잘 듣고 열심히 함, 유스때 내가 차던 거랑 비슷한 템포에 전술 스타일도 비슷함

존나 좋다고 생각함

둘리 황새 다 ...

다른 사람은 그렇다쳐도 황선홍은 어...
종잇장스쿼드 만든 건 어디까지나 본인 선택이었음

아들이 말해줬을지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