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축구 자유 대구는 더 변화 주기 힘든 이유가
- XA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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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잘나갈때 거기서 한단계 더 스텝업하려고 굳이 이병근 쳐내고 고연봉 쥐어줘가면서 가마 데려갔었는데 망했잖슴
최원권이 딸깍에 병적으로 집착하는 것도 가마 시절에 대한 반작용적 요소가 크게 담겨있다고 생각함
한번 변화 꾀했다가 팀 좆망할 뻔한터라 다시 시도하기가 더 겁나지
작년에 상스도 갔겠다 한번 크게 망하기 전까지는 변하기 어렵지 않을까
댓글 4
마치 청년전위대를 하다가 백의사로 전향해 백색테러를 하던 김두한 같네
마치 청년전위대를 하다가 백의사로 전향해 백색테러를 하던 김두한 같네
그 때 축구가 요새는 기억이 안나 그만큼 임팩트도 뒤지게 없었던... 축구라고 봐서
뭔가 변화를 주려고 데려왔을거라는 건 알고, 그에 따라 지원도 할 수 있는 선에서 해줬지만
까놓고 보니 뭔가 달라진 점이 좆도 없는데 장점도 죽여놔서 ㅇㅋ 그나마 잘하던거 하자로 한 2년 버텼는데
2년 정도 버텼으면 틀 안에서는 변화하려는 시도가 있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런게 좀 안보임
뭔가 변화를 주려고 데려왔을거라는 건 알고, 그에 따라 지원도 할 수 있는 선에서 해줬지만
까놓고 보니 뭔가 달라진 점이 좆도 없는데 장점도 죽여놔서 ㅇㅋ 그나마 잘하던거 하자로 한 2년 버텼는데
2년 정도 버텼으면 틀 안에서는 변화하려는 시도가 있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런게 좀 안보임
kerriganlove
가마때 제일 크게 느꼈던 변화는 높은 라인이지
그리고 사이드에서 고재현 중심으로 숫자싸움 만들어서 빌드업하려는 전술 등등...
그리고 사이드에서 고재현 중심으로 숫자싸움 만들어서 빌드업하려는 전술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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