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아파트 내에 우리집과 사이가 안좋은 집이 있다[발롱도르~]

우리동 한라인에는 장애인 주차자리가 1곳 있는데

그동안은 쓸수있는 사람이 아빠 뿐이라 거의 고정자리이다 시피했다

그런데 어느날 이사온집이 장애인 자리에 주차를 하길래

아 몸이 불편한분이 오셨나보다 라고 생각했는데

뭔가 이상한 아빠가 확인해보니 위조 장애인증이었다

당연히 상품권 신청 갈겼고 고쳐지는듯 했으나

들리는 카더라로는 요양원 운영하는사람이라 거기있는사람들 명의 돌려서 한다는 소리도 있더라

지속적인 상품권 발송으로 효과가 있나 했더니 이새기들이 우리가 그런거 눈치챘는지

어느날부터 시비를 걸기 시작했다

차를 안비켜준다던지 옆에 이상하게 붙여놓는다던지

엄마한테 말을 좀 험하게 한다던지

그동안 참았는데

오늘 새벽에 엄마가 골프치러가는데

그차가 전화번호도 없이 이중주차로 사이드걸어놨더라

경비아저씨도 새벽엔 휴게시간 이라 찾아가기도 어려웠다

덕분에 엄마는 다른차로 바꿔갔고 예정시간보다 좀 늦었다고 한다

이새기들은 한낮이 된 지금 아무말도없다

곧 이 씨발놈들에게 '진짜' 막는게 뭔지 보여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