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어제 병원에서 "이미 어머니는 서서히 돌아가시고 계세요"라는 말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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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말을 듣고 옆을 보니 어머니가 고통에 신음하고 계시더라
중환자실로 보내고 코로나때문에 보호자도 면회가 안된다해서 집으로 왔는데 정말 오만생각 다 들더라
어제는 응급실 의사였고 오늘 담당 과 주치의 선생님 만났는데
어머니 몸상태가 어제보다 훨씬 괜찮아져서 일단 급한 불은 껐다더라 혈핵학적(?)으론 큰 이상이 없다는 말까지 해주심
근데 안심하긴 이르다고, 경과를 더 지켜봐야 한다는데 그래도 급한 불이라도 끈게 어딘가 싶고..
휴... 어제오늘 정말 힘들었는데 이제 다시 힘내야겠다 빠샤! (이상 넋두리 끝!)
건강해지실거야 반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