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사 "현규야, EPL 꿈 꼭 이뤄내라"... '셀틱행' 오현규에게 전하는 이병근 감독의 진심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343/0000119523

 

이 감독은 오현규의 꿈을 더 우선시해서 지지할 수밖에 없었다. 이 감독은 "현규가 어릴 때부터 축구를 하면서 목표가 바로 EPL 진출이다. 그걸 못하게 하면 원망을 듣지 않을까"라고 웃으며 "(선수의 뜻을) 꺾을 수는 없었다"라고 덧붙였다.

오현규의 이적에는 이 감독 외에도 구단의 뜻도 있었지만, 종국에는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선수의 꿈을 지지하기로 했다. 이 감독도 "현규의 꿈을 열어주고 싶었다. 내가 다 결정한 일은 아니지만 잡고 싶지는 않았다. 현규라면 유럽 무대에서 성공해서 한국 축구에 크게 이바지할 수 있지 않을까"라며 대승적 차원의 결정이었음을 언급했다.

 

병버지의 크신 그 마음 ㅠㅠ

댓글 6

동포청년 2023.02.05. 18:43
면담을 3번이나 했다고 하지 않았어? 바로 보내준건 아닌 것 같은데
댓글
최소시고 2023.02.05. 18:45
 동포청년
40억 제안 들어오고나서 면담했을때 말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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