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머 박지수 (이적썰은 아님)[발롱도르~]

많은 사람들이 인천에 대해 증오한다고 생각하는데

이건 전혀 아님

선수 본인은 본인을 스카우트해서 유스팀에 뛰게 해주고 프로에 데뷔해준 인천에 대한 남다른 감정이 있다함

경남시절 세레모니한것도 본인이 K3->K2->K1으로 돌아온 그 힘든 시간을 겪으면서 이만큼 성장했다고 보여주고 싶었다함 그 이후 인천팬들에게 그때 죄송했다는식의 사과도 했음

박지수가 인천에 더 특별한 감정이 생긴 이유가 바로 열혈한 팬층, 유스 선수들에 대한 무한한 애정, 인사왔을때 아직도 쳐주는 박수 여기에 본인이 느끼는게 많았나봐 

인천 구단관계자를 만난적이 있는데 비슷한 이야기를 했었다고 그러네 그리고 유스때 같이 뛰었는데 아직 인천에서 뛰는 이태희를 보면서 부러운 감정도 든다고 그러더라

프로에서는 돈이 먼저이지만 박지수는 인천을 증오하거나 싫어하는게 아니라 프로선수로 가치를 인정 받고 싶었던게 아닐까 싶음.

이제는 인천이 쉽게 다시 잡을수 없는 선수이기에 박지수의 선택에 제일 중요하지 인천도 최선을 다해서 제안은 한걸로 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