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시한부 선고는 항상 가슴이 찢어진다
- 김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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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참 좋아하셔서 직관도 자주 가셨던 우리 할아버지
항암치료 잘 이겨내고 다음 시즌에는 다시 꼭 직관가자고 약속했는데 어머니 방금 병원 갔다와서 하시는 말씀이 의사가 길어야 2달 남짓 남은거 같다고...
인생 참
덧없다
댓글 18
힘내라
힘내...
ㅠㅠㅠㅠ
힘내..
아고ㅜ
힘내...
기운내
기운 차리고 밝은 모습 많이 보여드려!
힘내자
응 그 의사 돌팔이야~ 할아버지 200달은 더 사실거야~
힘내자
힘내자
힘내자ㅠㅠㅠ
힘내요
기적은 존재하는거니까 힘내고 꼭 내년시즌에도 같이 직관 다나시길 기원합니다!
기운내시길
힘내세요
우리 할아버지도 풍 맞으시고 의사가 1년이라 했는데
10년동안 거동은 불편하셨을언정 잘 드시고 약주도 매일 드셨다
옆에서 잘 보살펴드리고 내년에 꼭 모시고 가자
10년동안 거동은 불편하셨을언정 잘 드시고 약주도 매일 드셨다
옆에서 잘 보살펴드리고 내년에 꼭 모시고 가자
힘내십쇼..
년은 빼놓고 말씀하셨겠지. 10년 2개월 일거야. 할아버지 기력 있을때 곁에 자주 있어드려. 분명 하고픈 말씀이 많으실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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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