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사 골 세리머니 안 한 전북 구자룡 "경기에 몰두하고 싶었다"

구자룡은 골을 넣고 세리머니를 하지 않고 덤덤한 표정으로 하프라인으로 걸어왔다. 오히려 동료들이 구자룡에게 달려와 환한 미소로 기뻐했다.

 

그는 "제가 좋아하는 코스로 딱 공이 왔고 뒤통수에 맞아 골이 들어간 줄 몰랐다"면서 "동료들이 달려오는 것을 보고 그때야 골인 줄 알았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구자룡은 "골을 넣고 팬들 앞에서 축하도 받고 싶었지만 요즘 경기에 많이 나서지 못했다"며 "축구 선수로서 자존심이 많이 상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뭔가 골을 넣을 때 기뻤지만 순간 세리머니가 나오지 않았고 뭔가 그냥 계속 경기에 몰두하고 싶었다"고 언급했다.

   

그는 오늘 자신의 플레이에 대해 "75점을 준다"고 평가했다. 이어 "남은 경기도 제가 하고 싶은 플레이를 하면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면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079/0003694775

댓글 3

Koyo 2022.10.11. 23:20
구자룡 잡아라... 본인이 나가겠다는 거 아니면... 꼭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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