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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칼럼 AS 생테티엔 22/23 시즌 여름 이적시장 총정리[발롱도르~]

IN

[임대 복귀]

• 세르지 팔렌시아

26세 스페인 RB
From. CD 레가네스

• 장필립 크라소

24세 프랑스 CF
From. AC 아작시오

• 샤를 아비

22세 프랑스 CF
From. 앙나방 갱강

[영입]

• 베냐민 부추아리

20세 모로코 CM/DM
From. 로다 JC
이적료 1.1m

평가: S

바틀레스가 지난 2년동안 계속 팔로잉 해왔다는 유망주. 미드필더에 안정감과 기동성을 모두 더해줄 수 있는 캉테와 같은 선수로, 이적 후 경기들에서 단연 최고의 모습을 보이며 생테티엔 팬들의 사랑을 받는 중이다. 벌어들인 수익 대비 이적료도 저렴해서 가성비 좋은 영입이라고 판단된다.

• 이브라히마 와지

27세 세네갈 CF
From. 카라바그 FK
이적료 1m

평가: A

크라소를 제외하면 중앙 공격수가 없는 상황에서 좋은 선수를 저렴하게 영입했다. 비록 전 소속팀이 아제르바이잔 리그 팀이지만, 유럽 대회에도 꾸준히 진출 중인 카라바그에서 나름 활약했던 선수임을 감안하면 크라소와 함께 좋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크라소와 빅 앤 스몰 투톱으로 출장할 수도 있고 크라소의 백업으로 나올 것으로 예상되며, 아직 데뷔전을 갖지 못했지만 충분히 만족스러운 활약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 토마스 몽콩뒤

31세 프랑스 DM/CM
From. FC 로리앙
이적료 0.5m

평가: A

미드필더진에 무게감을 더해줄 수 있는 좋은 베테랑 선수. 구르나와 네이우가 팀을 떠나며 수비적으로 안정감을 줄 수 있는 미드필더가 필요해 진 상황에서 적절한 영입이라고 생각된다. 다만 로리앙에서의 프리시즌 때 폼이 아쉬웠기에, 경기 감각을 끌어올릴 필요가 있다.

• 레오 페트로

25세 프랑스 CB
From. FC 로리앙
이적료 0.5m

평가: C

3년 전 떠난 생테티엔 유스 선수가 돌아왔다. 로리앙에서 주전이 아니었고, 지난 시즌 막판 불안한 수비력을 보였던 선수임을 감안하면 다소 아쉬운 영입이다. 백업 수비수로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 지미 지로동

30세 프랑스 CB
From. 트루아 AC
자유 계약

평가: B

바틀레스가 데려온 트루아 사단의 핵심. 지난 시즌 레가네스 임대에서 많은 경기를 출장하지 못한 것이 걱정되었으나, 시즌 첫 경기 디종전을 제외한 모든 경기에서 준수한 경기력을 보였다. 베테랑 수비수들이 모두 떠난 상황에서 수비진을 이끌어야 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되었다.


• 빅토르 로브리

27세 프랑스 CM/AM
From. 포 FC
자유 계약

평가: C

평범한 백업 미드필더. 미드필더 뎁스를 채우기 위해 자유 계약으로 영입했다. 포에서 주전으로 뛰었으나, 그다지 훌륭한 모습은 아니었고, 생테티엔에서는 백업으로 뛸 듯 하다. 시즌 초반에 미드필드 장악력에서는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였지만, 정교하지 못한 플레이들이 아쉬웠다.

• 레니 핀토르

21세 프랑스 WF
From. 올랭피크 리옹
자유 계약

평가: F

인맥으로 영입된 선수인가? 최대 라이벌인 리옹에서도 잉여로 분류되어 2군에서 뛰던 선수인데다 2년 전 트루아 임대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한 선수를 영입했다. 바틀레스가 트루아 임대 시절 핀토르에게 어떤 기능성을 보았는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전혀 가능성이 안보인다. 첫 몇 경기들에서 턴오버를 남발하고, 킥 정확도가 떨어지는 모습을 보자니 노르당이 나가고 노르당 하위호환을 영입한 것 같다. 아마 이번 시즌 팀 대표 욕받이는 핀토르가 될 것 같다.

• 앙토니 브리앙송

27세 프랑스 CB
From. 님 올랭피크
자유 계약

평가: D

님에서 10년간 200경기 이상 소화한 브리앙송이 자유 계약으로 합류했다. 그래도 나름 경험도 많고 전성기에 있는 선수이기에 많은 기대를 걸었으나, 보여준 경기력은 처참했다. 조금 더 경기력을 끌어올렸을 때 다시 평가해야겠지만, 현재까지로썬 실망스럽다.

• 딜랑 샴보스트

24세 프랑스 AM
From. 트루아 AC
자유 계약

평가: A

생테티엔 유스 출신으로, 트루아에서 바틀레스와 함께한 샴보스트가 돌아왔다. 프리시즌 경기 도중 부상을 당하며 시즌 초반을 놓쳤지만, 복귀전부터 2도움을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 공격형 미드필더가 주 포지션이지만, 팀에 윙어가 부족한만큼, 측면에서도 활약해 줄 것으로 예상된다.

•  마티외 드레이어

33세 프랑스 GK
From. FC 로리앙
자유 계약

평가: B

 

그린이 퇴장당하며 급하게 영입되었지만 한 시즌간 주전으로 뛸 선수. 경험 많은 베테랑인데다 생테티엔에서 실패할 수 없는 빡빡이 키퍼인 만큼 많은 기대를 건다.


• 마티외 카파로

25세 프랑스 WF
From. 스탕다르 리에주
1시즌 임대
완전이적 옵션 O

 

평가: B

 

리그앙과 리그두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바 있는 카파로를 임대로 데려왔다. 시즌 첫 경기들에서 나쁘지 않은 경기력을 보이며 기대감을 갖게 한 카파로는 주로 측면에서 뛸 듯 한데, 어시스트 창출 능력으로 크라소를 도울 최고의 조력자가 될 것 같다.

 


총평: 나간 만큼 사왔다. 공격진 보강이 아쉽지만, 그래도 2부 레벨에선 좋은 영입들인 듯하다. 이적료 수익도 많이 올렸고, 포파나 셀온까지 수령했으니 겨울에 필요하다면 더 좋은 선수들이 영입될 것 같다.
 


OUT

[임대 복귀]

• 폴 베르나르도니

25세 프랑스 GK
To. 앙제 SCO

• 팔라예 사코

27세 말리 RB/CB
To. 비토리아 기마랑이스

• 사다 티우브

27세 세네갈 WF/WB
To. 앙제 SCO

• 엔조 크리벨리

27세 프랑스 CF
To. 바삭세히르 FK

[방출]

• 뤼카 구르나-두아트

18세 프랑스 CM/DM
To. 레드 불 잘츠부르크
이적료 13m

선수의 미래를 위해, 그리고 팀의 재정을 위해. 슈퍼 유망주가 떠난 것은 아쉽지만, 꽤 큰 이적료 수익을 올렸다. 챔피언스리그에 나가는 잘츠부르크에서 성장하여 월드클래스로 성장하길 바란다.

• 드니 부앙가

27세 가봉 WF
To. 로스 앤젤레스 FC
이적료 5m

아쉽지만 동행은 여기까지. 지난 시즌 에이스로 활약한 부앙가가 미국으로 떠났다. 선수 본인이 2부리그에 있긴 싫었겠지만, 끝까지 잡아봤으면 좋았을텐데. 그래도 부앙가의 도전을 응원한다.

• 자이두 유수프

23세 프랑스 CM
To. FC 파말리캉
이적료 1m

너무 아쉬운 방출. 2부에서는 에이스 노릇을 할 수 있는 선수를 헐값에 넘겼다. 보내더라도 이적료는 더 받고 보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다.

• 아딜 아우시셰

20세 프랑스 AM
To. FC 로리앙
이적료 0

주급은 많이 받으면서 활약은 미미한 아우시셰가 팀을 떠났다. 아직 성장 가능성이 있는 유망주이지만, 현재의 성공이 시급한 생테티엔에서는 자리가 없다. 리그앙 레벨은 아닌 선수같지만 리그앙 팀으로 이적한 것이, 조만간 2부로 임대 올 것 같다.

• 와흐비 카즈리

31세 튀니지 WF/CF
To. 몽펠리에 HSC
자유 계약

적절한 시기에 계약 만료. 주급 지출을 줄인데다, 폼이 떨어졌다지만 아직 리그앙 레벨인 카즈리가 적절한 팀을 찾아 갔다. 몽펠리에에서의 성공을 응원한다.

• 하롤드 무쿠디

24세 카메룬 CB
To. AEK 아테네
이적료 0

팀이 2부로 강등되니 냅다 도망갔다. 2부 레벨의 선수라고 생각하지만 본인은 아닌가보다. 이적료 없이 보낸 건 많이 아쉽다.

• 아르노 노르당

24세 프랑스 WF
To. 몽펠리에 HSC
자유 계약

등번호 7번을 받으며 핵심 선수 대우를 받으며 나갈 실력인지는 모르겠지만, 리그앙에서 조커로 통할 만 한 선수다. 본인에게 잘 맞는 팀을 찾아 간 듯 하다.

• 로맹 아무마

35세 프랑스 WF
To. AC 아작시오
자유 계약

10년간의 동행을 마치고 레전드 아무마가 팀을 떠났다. 생테티엔 역사상 가장 많은 경기를 소화한 윙 포워드 포지션 선수로 기억될 아무마. 리그앙에서 보낼 말년을 응원한다.

• 아사네 디우세

24세 세네갈 DM
To. OFI 크레테
이적료 0

지난 시즌 잉여 자원으로 분류되었고, 결국 시즌 후 팀을 떠났다.

• 티모테 콜로지에자크

30세 프랑스 LB/CB
자유 계약

강등의 주범. 계약이 만료되며 팀을 떠났고, 아직까지 팀을 못찾는 중이다. 그냥 이대로 은퇴했으면 좋겠다.

• 리야드 부데부즈

32세 알제리 AM
자유 계약

지난 시즌 좋은 모습을 보였으나, 아직까지 새 팀을 찾지 못하고 있다. 충분히 리그앙 중하위권에서 경쟁력 있는 선수라 생각하지만, 주급이 문제인 듯 하다.

• 엘리아킴 망갈라

31세 프랑스 CB
자유 계약

지난 시즌 후반기에 체결한 단기 계약이 만료되었다. 본인의 명성에 맞는 1부 팀 또는 잉글랜드 2부 팀을 원하는 눈치였는데, 결국 팀을 찾지 못했다.

• 미겔 트라우코

29세 페루 LB
자유 계약

국가대표 소집이 잦다는 치명적인 단점 때문에 새 팀을 찾지 못하고 있다. 그냥 생테티엔에 돌아왔으면 좋았겠지만, 결국 무적 상태가 되었다.

• 바카리 사코

34세 말리 WF
자유 계약

지난 시즌 부상과 경기 감각 문제가 심했고, 결국 은퇴할 듯하다.

[임대]

• 이반 네이우

25세 카메룬 MF
To. CD 레가네스
완전이적 옵션 O

팔렌시아를 복귀시킨 레가네스가 이번에는 네이우를 데려갔다. 네이우가 방출되며 영입된 몽콩뒤의 성적에 따라 네이우 방출은 재평가될 것 같다.

• 마흐디 카마라

24세 프랑스 MF
To. 스타드 브레스트
완전이적 옵션 O

축헌곤이 드디어 나갔다. 브레스트에서 잘 할 지는 미지수이지만, 몸값이 꽤 나가는 선수인만큼 완전이적 해 주었으면 좋겠다.

• 막상스 리베라

20세 프랑스 WF
To. 르 푸이 풋 43
완전이적 옵션 X

1군에서 자리를 잡지 못한 리베라가 3부로 임대를 갔다. 잘 성장해서 오길.

총평: 강등팀의 숙명이다. 줄줄이 나가버렸다. 지난시즌 1옵션+2옵션 선수들 중 남은 선수가 마송, 그린, 나데, 소우 단 네 명 뿐이다.



《총계》

11명 영입, 3명 임대 복귀
이적료 총 3.1m

14명 방출 (3명 임대), 4명 임대 복귀
이적료 총 18.5m + 웨슬리 포파나 셀온 13m = 31.5m

수익 28.4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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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랑 샴보스트, 토마스 몽콩뒤, 앙토니 브리앙송

지미 지로동, 마티외 드레이어, 레오 페트로, 레니 핀토르

로익 페랑 디렉터, 로랑 바틀레스 감독, 빅토르 로브리

마티외 카파로, 베냐민 부추아리, 이브라히마 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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