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정보/칼럼 번역기사 [DW] 이동경, 훈련 복귀[발롱도르~]

지난 겨울에는 FC 샬케 04 가 다시 이적시장을 강타하며 '한국의 메시'를 영입했었다.

이동경이 FC 샬케 04에 합류하며 로열 블루스의 기대감이 높았다. 그러나 그는 곧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이번 시즌 복귀는 불가능했고 이제 한국 선수는 훈련장으로 돌아왔다.

이동경은 남은 시즌 동안 한국의 울산 현대에서 임대됐다. 로얄 블루스에 완전 영입 옵션이 있다. 이적료가 얼마나 높을지는 불분명하다. FC 샬케 04는 활기찬 드리블러에게 큰 기대를 걸었다. 그러나 불과 몇 주 후 나쁜 소식이 들려왔다. 이동경는 중족골 골절을 당해 그 이후로 아웃되었었다.

목요일(5월 12일), 이동경은 개인 달리기 프로그램을 마쳤다. 일요일 1.FC 뉘른베르크와의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이동경이 뛸 가능성은 거의 없다.

이동경이 다음 시즌에 FC 샬케 04에서도 뛸지는 아직 미지수다. 루벤 슈뢰더는 부상에도 불구하고 이동경에게 만족한다고 강조했다. 거래의 연장도 충분히 생각할 수 있다. "물론 울산과도 조율해야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이동경도 우리를 도울 수 있을 거라 믿는다."

고 말했다.

https://www.derwesten.de/sport/fussball/s04/fc-schalke-04-s04-news-dong-gyeong-lee-training-leihe-nuernberg-id23532698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