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스포르트1] 벨링엄, 최고 금액 벌금 타이기록...다른 사례들[발롱도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주드 벨링엄은 DFB로 부터 40,000유로의 벌금을 부과 받았다. 이것은 지난 시즌 상대 선수에게 침을 뱉어 징계를 먹었던 마르쿠스 튀랑의 벌금과 같은 금액이다. 다만 튀랑은 5+1 경기 출장 정지도 받았었다.

 

 

벨링엄은 혼자서 모든 비용을 지불할 필요가 없다. 한스 요아힘 바츠케는 "우리는 아마도 그것을 어떻게든 분할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벨리엄의 처벌은 적절한가? 독일 축구의 과거를 살펴보면 다른 악당들과 그들의 징계 수위를 알아 보았다.

 

 

노베르트 메이어 (2005) 

 

MSV 뒤스부르크의 당시 감독은 분데스리가 경기에서 쾰른의 알버트 스트레이트를 머리로 들이 받아서 3개월 정지와 함께 12,500 유로의 벌금을 지불해야 했다.

 

 

 

파올로 게레로(2010)

 

당시 함부르크의 스트라이커는 하노버 96과의 경기에서 0-0으로 비긴 뒤 팬에게 욕설을 들었다. 그러자 페루인은 술병을 관중에게 던지고 그의 머리를 저격했다. DFB는 5경기 출전 금지와 20,000 유로의 벌금을 부과했다.

 

그러나 이것으로 끝이 아니었다. 2012년에 그는 코너 플래그에서 상대 골키퍼 스벤 울라이히를 상대로 거친 태클을 하여 8경기 동안 관중석에 앉아 있어야 했다.

 

 

 

분데스리가 역사상 가장 잔인한 반칙 중 하나
 

 

레반 코비아슈빌리(2012)

 

그루지야 선수는 DFB에 의해 7개월 반(!) 동안 징계를 당했다. 이는 현재까지 독일 프로 축구의 기록이다. 당시 헤르타의 선수가 이렇게 큰 징계를 받은 이유는 무었일까?

 

그는 뒤셀도르프와 베를린의 경기에서 심판 볼프강 스타르크를 폭행 했다고 시인했다. “그의 징계를 결정할 때 형사 소송과 민사 소송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그의 자백을 고려했다. 또한 선수는 징계로 인해 큰 수입 손실을 입는다”고 DFB는 징계 사유를 밝혔다.

 

경기 후, 다른 헤르타 선수들도 줄줄이 징계를 받았다. 크리스티안 렐은 침을 뱉는 공격과 심판을 모욕한 혐의로 6경기, 토마스 크래프트와 안드레 미야토비치도 각각 리그 5경기와 4경기를 심판을 모욕했다는 이유로 징계를 받았다.

 

 

케빈 데 브라위너(2015)

 

현재 맨체스터 시티에서 뛰고 있는 벨기에의 슈퍼스타도 언어적으로 탈선을 했다. VfL 볼프스부르크에 있는 동안 그는 볼보이에게 다음과 같은 말을 했다. "공을 줘, 이 새끼야!" DFB는 김덕배에게 20,000유로의 벌금을 선고했다.

 

 

산티아고 아스카시바르 (2019)

 

당시 슈투트가르트 선수는 경기 중 레버쿠젠의 카이 하베르츠에게 침을 뱉어 6주 동안 경기에 출전할 수 없었다. 그와 함께 DFB는 처벌을 완화시킬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데이비드 아브라함(2019)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의 수비수는 프라이부르크 감독 크리스티안 슈트라이히를 상대로 바디 체크를 시전했고 7주 정지를 받았다. 징계위원회는 “직접적인 의도가 분명한 사건”이라고 말했다. 또한 벌금은 25,000유로였다.

 

 

올리버 바우만(2020)

 

벨리엄과 마찬가지로 TSG 호펜하임의 골키퍼는 심판을 모욕했고 징계를 받았다. 바우만은 레버쿠젠과의 경기 후 스카이와의 인터뷰에서 마르틴 피터슨 주심에 대해 "12명과 경기를 하게 된 것은 매우 쓰라린 일"이라고 말했다 . DFB에 따르면 비신사적 행위는 바우만이 피터슨 주심의 공정성을 부정한 위반이었다. 그 결과 8,000유로의 벌금이 부과되었다.

 

 

 

오잔 카박 (2020)

 

전 샬케 선수는 2020년 가을 상대팀 루트비히 아우구스틴손을 향한 침 공격을 시도한 혐의를 받았다. "공격 시도의 형태로 스포츠를 위반하는 심각한 행동"이라는 이유로 카박에게 15,000유로의 벌금과 4경기 출전 금지를 내렸다.

 

 

실라스 카톰파 음붐파(2021)

 

VfB 슈투트가르트의 선수가 자신의 신원에 대해 거짓 정보를 제공했기 때문에 그는 3개월 동안 출전이 정지되고 30,000유로를 벌금으로 지불해야 했다.

 

 

 

 

https://www.sport1.de/news/fussball/bundesliga/2021/12/bvb-star-jude-bellingham-erhalt-geldstrafe-ist-sie-angemes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