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키커] "회장 꺼져!" , "우리는 바이에른이고 너는 아니다"..."보드진 퇴진!"[발롱도르~]

이전에는 이런 일은 없었다. 연례총회가 끝나갈 무렵, 회원들은 바이에른의 보드진들에게 욕설을 퍼부었다. 그들의 외침은 크고 명확했다.

처음에는 많은 트로피와 찬미로 구성된 화목한 연례 총회에서 결국 일이 터졌다. 그리고 중요하다. 의제 9번 항목에는 회원들의 동의가 있었다. 몇 주 동안 FC 바이에른에서 카타르 스폰에 반대하고 있는 미하엘 오트도 포함 되었다. 목요일 저녁, 바이에른 팬은 강단에 가서 몇가지 안건을 제출했다.

법원이 FC 바이에른에 대한 금지 명령을 기각했기 때문에 오토는 다수결을 요구하는 안건만 제안할 수 있었다. 그러나 부회장 디터 메이어는 "여기서 불법적 발의에 대해 투표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겠다. 뮌헨 지방법원은 오늘 총회에 책임이 없다고 판결했다."고 말했다.

또한 팬데믹으로 인해 참석한 780명의 회원(총 290,000명 이상)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이에 총회장에는 큰 야유와 휘파람 소리가 가득했다.

"우리는 바이에른이고 너는 아니다"

헤르베르트 하이너 회장은 회원들의 추가 발언 요청이 있었지만 회의를 다소 갑작스럽게 종료했다. 거의 바리케이드 까지 갔던 회원들은 구호를 외쳤다. "우리는 바이에른이고 너는 아니다." 그리고 "우리는 당신이 원하지 않는 팬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중요한 것은 이전에는 없었던 일이었던 "하이너 아웃! 하이너 아웃!"을 대다수의 회원들이 외쳤다.

이번에 게스트로 첫 번째 줄에 앉았던 울리 회네스 명예회장은 이 혼란을 목격하고 눈에 띄게 충격을 받았다. 키커에게 그는 "먼저 잠을 자야 한다. 이것은 내가 FC 바이에른에서 본 최악의 이벤트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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