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스포르트빌트] 클롭과 기자의 설전...."아니 그런 뜻이 아니었다니깐!"[발롱도르~]

리버풀 감독 위르겐 클롭은 지난 화요일 아프리칸 컵을 "작은 대회"라고 지칭했었다.

그리고 이번 포르투 경기가 끝난 후 기자는 클롭과 토론을 했다!

기자 : "안녕 위르겐, 지난 기자 회견에서 의도적으로 아프리카 컵을 "작은 토너먼트"라고 언급했다. 이것은 선수들에 대한 모욕, 팬들에 대한 모욕, 대륙의 국민들에 대한 모욕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나는 당신이 대륙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클롭은 충격을 받아 이렇게 대답했다. “그런 뜻이 아니었어. 솔직히 말해서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기자는 포기하지 않았다. "당신이 그렇게 말했다. 내가 듣기론 아프리카 대륙이 작다고 했는데. 당신이 그렇게 말했잖아.“

클롭은 자신을 변호했다. “그런 뜻이 아니었어. 나는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을 작은 토너먼트로 생각하거나 아프리카 대륙을 작은 대륙으로 생각하지 않았다.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다. 기자회견 ​​전체를 봤다면 제대로 이해를 했을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3월까지는 A매치 휴식이 없다고 말했다. 그리고 나는 생각했다. "아, 1월엔 작은 대회가 있어." 작은 토너먼트가 아니라. 그냥 경기가 있다고 했을 뿐이야. 아이러니한 얘기였어. 그건 큰 대회야 우리는 이번 대회로 인해 최고의 선수들을 잃어.“

그러나 리버풀 감독의 설명은 기자를 설득하지 못했다. 기자는 계속해서 말했다. “하지만 유럽 대회라면 그렇게 말하지 않았을 것이다. '유럽의 작은 대회'라고 말하지 않았을 것"

클롭은 서서히 짜증이 났다. “나는 원어민이 아니지만, 오해하고 싶다면 언제든지 그렇게 할 수 있다. 나는 결코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솔직히 이해가 안된다. 나는 절대 그렇게 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이것은 정말로 좋지 않다. 내 의도는 아니었지만 넌 많은 것을 해냈다. 100% 솔직히 말해서 니가 한 것은 그렇게 멋진 것은 아니다."

두 사람은 아마 더 이상 친구가 아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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