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칼럼 7월 5주, 미국 축구 소식들[발롱도르~]

 

FM 유저라면 모를 수 없는 그 이름 티아고 알마다가 애틀랜타 유나이티드 합류를 앞두고 있습니다.

아르헨티나 올림픽 대표팀의 이른 탈락으로 곧 발표가 이루어 질 것으로 보입니다.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 경력의 공격수 세바스티안 드리우시가 오스틴 FC와 계약했습니다.

DP 계약으로, 계약 기간은 2년입니다.

 

해결사 부재로 많은 경기를 놓친 오스틴 FC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샬럿 FC와 계약한 크리스티안 푹스가 경기력 유지를 위해 2021시즌을 같은 연고지의 USL 챔피언십 구단 샬럿 인디펜던스에서 보냅니다.

 

 

MLS 최연소 해트트릭 기록을 작성한 리카르도 페피가 MLS 15라운드 이 주의 선수로 선정되었습니다.

페피는 해트트릭을 기록한 다음 날 볼로냐 이적설이 보도된 가운데 구단과 5년 재계약을 맺었습니다.

 

 

LAFC의 창단 멤버 마크앤서니 케이가 초대형 트레이드를 통해 콜로라도 라피즈로 떠났습니다.

LAFC는 총액 100만 달러의 GAM과 2022시즌 인터내셔널 슬롯을 받았습니다.

콜로라도 라피즈는 선수와 함께 2022시즌 슈퍼드래프트 1라운드 픽을 받았습니다.

 

 

NFL 스타 패트릭 마홈스가 스포르팅 캔자스시티의 지분을 소량 구매, 구단주가 되었습니다.

 

 

코스타리카 국가대표팀의 수비수 지안카를로 곤살레스가 LA 갤럭시를 떠나 고향팀 알라후엘렌세로 임대되었습니다.

곤살레스의 이적으로 인터내셔널 슬롯이 빈 갤럭시는 곧 프랑크푸르트의 공격수 요벨리치 이적을 마무리지을 것으로 보입니다.

 

 

칼리아리의 공격형 미드필더 주앙 페드로가 애틀랜타 유나이티드로부터 거액의 이적 제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LAFC가 마크앤서니 케이 판매에 이어 공격수 코리 베어드까지 판매했습니다.

휴스턴 다이나모는 75만 달러의 GAM과 2021시즌 인터내셔널 슬롯을 내어주고 그를 영입했습니다.

 

 

'스코틀랜드 메시' 라이언 골드가 밴쿠버 화이트캡스와 DP 계약을 맺었습니다.

계약 기간은 2년 반입니다. 오랜 기간 플레이메이커를 찾아온 밴쿠버에게 희소식이 되겠습니다.

 

 

마티아스 페예그리니가 무상임대로 마이애미를 떠나 친정팀 에스투디안테스로 돌아갔습니다.

인터 마이애미의 MLS 규정 위반으로 DP 계약을 맺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시즌 등록에 실패, 경기에 나서지 못했습니다.

 

 

애틀랜타 유나이티드가 파울로 폰세카 선임을 위해 대화를 나누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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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카타르와의 CONCACAF 골드컵 4강전에서 0대 1로 승리, 멕시코와의 결승전을 앞두고 있습니다.

결승전은 한국 시간 내일 아침 9시 30분, 라스베이거스의 얼리전트 스타디움에서 열립니다.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월드컵 최종예선 일정을 발표했습니다.

2001년 이후로 매번 콜럼버스의 맙프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멕시코와의 최종예선 홈 경기는 올해를 기점으로 신시내티의 TQL 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올랜도 시티의 CEO 알렉스 레이탕이 사임했습니다. 2015년부터 CEO 직책을 맡아온 그는 사임 이후에도 어드바이저 자격으로 구단에 남습니다.

 

가족 건강 문제로 구단을 잠시 떠났던 라파엘 위키 시카고 파이어 감독이 구단에 복귀했습니다.

 

지난 포틀랜드 팀버스와의 경기에서 4대 1로 승리한 LA 갤럭시, 첫 골 득점 이후 얼마 전 세상을 떠난 조나탄 도스 산토스의 아버지를 추모하는 셀레브레이션

 

https://twitter.com/i/status/1421304005150511108

MLS 데뷔전을 승리로 이끈 뒤 눈물을 흘리는 골키퍼 메이슨 스타이두하르

2015년 올랜도 시티의 첫 홈그로운 선수로 많은 기대를 모아왔습니다.

하지만 암 투병으로 잠시 그라운드를 떠나는 등 힘든 시기를 보냈습니다.

어제, 주전 골키퍼 페드로 가예세의 부상으로 프로 계약 6년만에 MLS 데뷔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