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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칼럼 1980년대 수상 총 결산

안녕하세요, 축구 역사 매니아 레드 아카이브입니다. 

 

이번에 저와 같은 축구 역사 매니아이자 축구 블로거이신 토르난테님과 함께 대형 프로젝트를 합동으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저희가 속한 크리에이터 팀, FCU의 이름을 걸고 연도별로 가상의 상을 시상하는 것입니다. 

 

과거에는 오늘날처럼 연도별 최고의 자리에게 주는 상이 많지 않았으며, 상이 있어도 당시에 상을 받은 선수들의 명예와 인지도가 오늘날까지 잘 이어져오지 않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또한 수상 결과에 대한 반론의 여지가 있어도 이를 재평가한 자료가 적어서 '과거에는 누가 최고였는가'와 같은 주제에 대한 토론이 이루어지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저희는 축구 역사를 연 단위로 끊어서 최고의 자리에 대해 재평가를 진행하고, 여러 부문에서 최고를 직접 선정해보기로 하였습니다. 

 

평가 부문은 연도별 최고의 선수, 최고의 감독, 특별상(최고의 골키퍼, 최고의 유망주, 최고의 수비형 플레이어, 최고의 플레이메이커, 최고의 공격수, 최고의 주장), 올해의 베스트 일레븐, 최고의 팀이며 최상위권의 순위와 후보 노미네이트까지 진행합니다. 

 

시작은 1950년부터이며, 하는 김에 2022년까지 쭉 진행할 예정입니다. 그 뒤에는 더 이전 시대에도 동일한 평가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물론 저희 평가자 2인의 주관(축구를 보는 관점, 스타일에 대한 선호도 등)이 반영되었으며 각 평가자의 성향은 글 하단에 간략히 적어놓았습니다. 여러분들은 여러분 각자의 주관에 맞게 스스로 평가해보시면 분명히 좋은 경험이 될 것이고 저희도 그러한 의견 교환을 바라고 있습니다. 

 

연도별 최고의 선수는 두 평가자가 합동으로 평가하였고, 최고의 감독, 특별상, 올해의 베스트 일레븐은 토르난테님께서 맡아주셨고 최고의 팀은 제가 맡아서 선정하였습니다. 

 

또한 설명을 비롯한 아래의 본문은 토르난테님께서 작성하셨고 서문과 공유는 제가 전담하였습니다. 

 

그럼 즐거운 감상과 소통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은 1980년대가 마무리된 기념으로 1980년대 수상의 총 결산을 진행해보겠습니다. 

 

 

블로그 원문 

https://dongneazesoccer.tistory.com/m/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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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1. 이 프로젝트는 티스토리 블로거이자 풋볼 크리에이터 연합(약칭 FCU) 소속 크리에이터 토르난테와 Red Archive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컨텐츠입니다.

2. 선정기간의 기준은 추춘제 리그의 경우에는 1979-80 시즌부터 1988-89 시즌을 기준으로, 춘추제 리그의 경우에는 1980 시즌부터 1989 시즌까지로 잡았으며 1980년 1월 1일부터 1989년 12월 31일까지 열린 국제대회를 모두 포함했습니다.

3. 포인트 합 공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최초 노미네이트 50인 선정- 1p 추가
최종 노미네이트 30인 선정- 1p 추가
토르난테 선정 TOTY 선정- 1p 추가 

올해의 선수 10위 선정- 1.5p 추가
올해의 선수 9위 선정- 2p 추가
올해의 선수 8위 선정- 3p 추가
올해의 선수 7위 선정- 4p 추가
올해의 선수 6위 선정- 5p 추가
올해의 선수 5위 선정- 6p 추가
올해의 선수 4위 선정- 7p 추가
브론즈볼 선정- 9p 추가
실버볼 선정- 10p 추가
골든볼 선정- 12p 추가

*특별상 부문은 추가 점수 없음

즉 골든볼에 선정하면 앞 최초 노미네이트, 최종 노미네이트, TOTY는 무조건 선정되기에 최대 15포인트를 받는데 이게 한 해 만점.

3-2. 감독

골든 바통- 10p 추가
실버 바통- 6p 추가
브론즈 바통- 3p 추가
노미네이트- 1p 추가

3-3. TOTD 선정 방식

모든 부문은 상술한 포인트 부분을 따릅니다.

골키퍼- 최고 득점자 1명 선정

센터백- 최고 득점자 2명 선정

사이드백- 라이트백과 레프트백 부문 각 최고 득점자 1명 선정, 단 양측면으로 분류된 선수는 좌우 자유롭게 선정할 수 있지만 한쪽 측면으로 고정된 선수의 경우에는 해당 측면에서만 선정할 수 있습니다.

미드필더: 수비형 미드필더와 공격형 미드필더를 합해 상위 4명 선정이 원칙이되 수비형 미드필더 또는 공격형 미드필더 둘 중 한 명이 최소 1명 이상 선정되어야 함

포워드- 최고 득점자 2명 선정

감독- 최고 득점자 1명 선정

3.4 플레티넘 보이 및 플레티넘 암밴드 선정 방식

골든 보이 수상자 10명 중 신인상 수상 해에 퍼포먼스가 가장 뛰어난 선수 한 명에게만 수상합니다.

4. 이번 랭킹의 선정 기준은 특별상과 최고의 국가대표팀 부문을 제외하면 철저하게 포인트 합산으로 선정합니다.

5. 건조폼 사진 출처는 플레이어스에서 주로 활동하시는 법정스님의 소유입니다.

 


1. Red Archive 선정 1980년대 세계 최고의 축구팀

 

1위 플래티넘 클럽팀

 

 

 

 

유벤투스 FC
 

업적

세리에 A: 4회 우승 (1980–81, 1981–82, 1983–84, 1985–86)
코파 이탈리아: 1회 우승 (1982-83)
유러피언 컵: 1회 우승 (1984-85)
UEFA 컵 위너스컵: 1회 우승 (1983-84)
UEFA 슈퍼컵: 1회 우승 (1984)
인터콘티넨탈컵: 1회 우승 (1985)

1980년대에 꾸준하게 국내외 모든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지오반니 트라파토니 감독의 조나 미스타 전술로 축구사에 큰 획을 그은 유벤투스를 최고의 클럽 팀으로 선정했다. 

지난 10년 동안 이탈리아 챔피언에게 수여하는 스쿠테토를 네 번이나 받았음은 물론 유럽 챔피언, 세계 챔피언에 모두 올랐음은 물론 1977년에 우승한 UEFA 컵을 포함해 세계 최초로 UEFA가 주관하는 3개 대회를 모두 우승을 이뤄내며 UEFA 플라크를 받기도 했다.

상술한 업적으로 인해 이탈리아 국내에서 최고 인기구단의 위상을 다시 한번 굳게 다졌으며 세계 최고 리그로 올라선 세리에 A의 전술 메타를 바꾸었고 이탈리아 국가대표팀에도 많은 영향을 주었다. 

 

1위 플래티넘 국가대표팀

 

 

 

 

서독 축구 국가대표팀

 

업적

1980 UEFA 유로 우승
1980 문디알리토 6위
1982 스페인 월드컵 준우승
1984 UEFA 유로 8강
1986 멕시코 월드컵 준우승
1988 UEFA 유로 4강

 

1970년대에 이어 1980년대에도 꾸준하게 우승에 근접한 성적을 낸 서독을 최고의 국가대표팀으로 선정했다. 헬무트 쇤 감독의 시대가 저물고 유프 데어발 감독이 이끄는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여 칼-하인츠 루메니게, 로타어 마테우스, 만프레트 칼츠 등의 새로운 에이스들로 성공적인 세대교체를 이루어냈다.

유로 1980 우승으로 전차군단의 건재함을 과시하였으며 두 번의 월드컵에서 모두 준우승을 거두며 꾸준히 우승 경쟁에 참여했다. 비록 문디알리토와 유로 1984에서는 아쉬운 성적을 내기도 했지만 10년간 열린 5번의 메이저 대회에서 3번 결승에 오르고 1번 우승한 것은 매우 훌륭한 성과다.

 


2. 토르난테 선정 1980s Team Of The Decade

 

 

골키퍼

 

 

 

 

이름: 리나트 다사예프
출생일: 1957년 6월 13일
국적: 소련
평가 기간 소속팀: 스파르타크 모스크바, 세비야 FC

 

1980년대를 대표하는 최고의 골키퍼는 스파르타크 모스크바와 소련 탑 리그에서 절정의 폼을 보이며 철의 장막, 레프 야신의 후계자라 불렸던 리나트 다사예프를 선정했다.

스파르타크 모스크바의 든든한 수호신 다사예프는 지난 10년 동안 1987 시즌 소련 탑 리그 우승을 이뤄냈음은 물론 다사예프 개인도 소련 탑 리그 베스트 일레븐에 8회 선정되었고 1982년에는 소련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었다.

소련 대표팀에서도 유로 1988 준우승이라는 성적을 낸 다사예프는 FCU가 올해의 골키퍼에게 수상하는 골든 글러브를 3회 수상했다.

 

 

1980년대 최고의 골키퍼 선정 결과

 

 

 

 

센터백

 

 

 

 

이름: 가에타노 시레아
출생일: 1953년 5월 25일
국적: 이탈리아
평가 기간 소속팀: 유벤투스 FC


1980년대를 대표하는 최고의 센터백 첫 번째 자리에는 트라파토니 체제에서 유벤투스 왕조를 건설한 리베로 가에타노 시레아를 선정했다.

냉철한 수비라인 지휘로 유명했던 비안코네리아의 대장 시레아는 지난 10년 동안 세리에 A 4회 우승을 이뤄냈는데 1982-83 시즌에는 코파 이탈리아 우승을 이뤄냈고 이듬해에는 UEFA 컵 위너스컵 우승 및 UEFA 슈퍼컵 우승을 이뤄냈으며 1985년에는 유러피언 컵과 인터콘티넨탈컵에서 우승을 이뤄냈다.

아주리에서도 시레아의 활약은 실로 대단해 1982 스페인 월드컵에서 조국의 우승을 이뤄내며 FCU 어워즈에서 1982년 브론즈볼을 수상했으며 1982년과 1985년에는 FCU 선정 TOTY 월드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었다.
 

 

센터백

 

 

 


이름: 다니엘 파사레야
출생일: 1953년 5월 25일
국적: 아르헨티나
평가 기간 소속팀: 리버 플레이트, 피오렌티나, 인테르 밀란


1980년대를 대표하는 최고의 센터백 두 번째 자리에는 아르헨티나 무대와 이탈리아 무대에서 모두 정상급 리베로로 군림했던 아르헨티나 축구계의 황제 다니엘 파사레야를 선정했다.

강력한 공격 가담과 불굴의 수비력, 그리고 작은 키에도 공중볼 경합이 장점으로 통했을 만큼 점프력과 위치 선정도 훌륭했던 파사레야는 지난 10년간 1980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 메트로폴리타노 우승을 이뤄냈고 비록 식중독으로 벤치에 앉았지만 1986 멕시코 월드컵 우승을 경험하며 8년 전에 이어 두 번째 월드컵을 커리어에 추가했다.

최다 포인트를 받은 시레아에 비해 지난 10년간 고점은 시레아에 밀렸지만 FCU 선정 TOTY 월드베스트 일레븐에 5회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지난 10년간 수비수 포지션에서는 최고의 기록이었다.
 

 

1980년대 최고의 센터백 선정 결과

 

 

 

 


라이트백

 

 

 

 

이름: 만프레트 칼츠
출생일: 1953년 1월 6일
국적: 서독
평가 기간 소속팀: 함부르크 SV, 지롱댕 보르도


1980년대를 대표하는 최고의 라이트백에는 측면 수비수로서는 완벽한 경기 영향력과 역대 최고 수준의 오른발 크로스를 보여준 서독 국적의 수비수 만프레트 칼츠를 선정했다.

특히 1979-80 시즌 유러피언 컵 준결승전에서 레알 마드리드와의 2차전에서 보여준 활약은 대단했는데 시종일관 레알 마드리드의 수비진을 유린하며 위세를 보여준 칼츠는 함부르크에서 전성기를 누리며 지난 10년간 분데스리가 2회 우승 및 1982-83 시즌 유러피언 컵 우승, 1986-87 시즌 DFB포칼 우승을 이뤄냈으며 칼츠 개인도 분데스리가 올해의 팀에 4회 선정되었다.

서독 대표팀에서도 유로 1980 우승 및 1982 스페인 월드컵 우승을 이뤄내며 1980년 FCU 어워즈 올해의 선수 5위에 오른 칼츠는 1980년과 1983년에 FCU 선정 TOTY 월드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었는데 비록 포인트는 주니오르와 브리겔에 이은 3위였지만 1위와 2위가 모두 레프트백으로 분류되었기에 서브로 밀려났던 1970년대와는 다르게 TOTD에 선정되었다.

 


레프트백

 

 

 


이름: 주니오르
출생일: 1954년 6월 29일
국적: 브라질
평가 기간 소속팀: 플라멩구, 토리노, 페스카라


1980년대를 대표하는 최고의 레프트백에는 플라멩구 왕조와 황금의 4중주 시대 브라질의 주전 레프트백으로 활약하며 공수 양면에서 완벽 그 자체의 모습을 보였던 주니오르를 선정했다.

플라멩구에서 전성기를 누린 주니오르는 지난 10년 동안 1980년에 구단 역사상 최초로 브라질 세리 A에 우승한 것을 포함해 전국리그 3회 우승 및 1981 시즌 주립리그, 과나바라 컵,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및 인터콘티넨탈컵에서 4관왕을 이뤄냈고 유럽 무대에서는 토리노에서 활약하며 1985년 세리에 A 올해의 선수상을 받기도 했다.

특히 1981년 인터콘티넨탈컵에서 리버풀을 괴롭힌 활약과 1982 스페인 월드컵에서의 퍼포먼스로 회자되는 주니오르는 FCU 어워즈에서도 1981년 5위에 올랐으며 FCU 선정 TOTY 월드베스트 일레븐에도 1980년부터 1982년까지 3년 연속으로 선정되며 당대를 대표하는 레프트백으로 분류되었다. 당연히 한스페터 브리겔과 안토니오 카브리니, 그리고 안드레아스 브레메를 모두 제치고 TOTD에 선정되었다.

 

 

1980년대 최고의 좌우 사이드백 선정 결과

 

 

아모로소와 베르고미는 포인트 및 TOTY 선정 횟수는 동률이지만 1986년 골든 실드를 수상한 아모로스를 상위등수로 선택했다.

 

 

수비형/중앙 미드필더

 

 

 

 

이름: 로타어 마테우스
출생일: 1961년 3월 21일
국적: 서독
평가 기간 소속팀: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FC 바이에른 뮌헨, 인테르 밀란


1980년대를 대표하는 최고의 3선 미드필더에는 완벽한 육각형 미드필더로서 1980년대 하반기 세계 최정상급 선수로 이름을 날린 마테우스를 선정했다.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에서 성장해 FC 바이에른 뮌헨에서 분데스리가 3연패를 이뤄내며 세계 정상급 선수로 성장했고 인테르에서는 1988-89 시즌 스쿠테토를 들어올리며 상한가를 구가하는 중인 마테우스는 서독 대표팀에서도 유로 1980 우승을 벤치에서 경험한 이래 유로 1984에서 주전으로 도약했고 1986 멕시코 월드컵과 유로 1988에서는 팀의 핵심으로 조국에게 각각 준우승과 3위라는 성적을 선물했다.

특히 1988-89 시즌에는 적어도 세리에 A에서는 마라도나와 반 바스텐보다 확실하게 나은 모습을 보인 마테우스는 1989년 FCU 어워즈에서 실버볼을 수상했으며 1986년부터 1989년까지 4년 연속으로 FCU 선정 TOTY 월드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었다.

 

 

공격형 미드필더

 

 

 


이름: 디에고 마라도나
출생일: 1960년 10월 30일
국적: 아르헨티나
평가 기간 소속팀: 아르헨티노스 주니오스, 보카 주니오스, FC 바르셀로나, SSC 나폴리

 

자타공인 1980년대 최고의 선수로 이름을 날린 마라도나를 이 명단에서 뺄 수는 없다.

아르헨티노 주니오스와 보카 주니오스에서 아르헨티나를 제패한 마라도나는 FC 바르셀로나에서는 부상으로 오랜 기간 쉬는 시련을 겪었지만 나폴리에서 신계라 불려도 무방한 활약으로 구단 역사를 새로 쓰며 1986-87 시즌에는 구단 역사상 첫 세리에 A 우승을 포함해 도메스틱 더블을 이뤄냈고 1988-89 시즌에는 UEFA컵 우승을 이뤄내며 구단 역사상 첫 UEFA 주관대회에서 우승했다.

특히 그의 커리어의 하이라이트는 1986 멕시코 월드컵인데 아르헨티나의 절대적인 에이스로 군림하며 5골 5도움 및 27회의 찬스 메이킹과 53회의 드리블 돌파 성공이라는 압도적인 수치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조국의 우승 및 개인의 골든볼 수상을 모두 이뤄냈다. 잉글랜드 전 두 번쨰 골은 아예 50m 단독 드리블로 잉글랜드 선수들을 모두 제치고 득점하며 20세기 최고의 골이라 불렸는데 그걸 본 한 해설가는 이렇게 말했다. "여러분들은 지금 팀 스포츠라는 축구의 기본 개념을 벗어난 최초의 선수를 보고 계십니다."라는 평가를 받았다.

 

 

공격형 미드필더

 

 

 


이름: 미셸 플라티니
출생일: 1955년 6월 21일
국적: 프랑스
평가 기간 소속팀: 생테티엔, 유벤투스 FC


1980년대 가장 훌륭했던 세 명의 선수 중 한 명인 미셸 플라티니는 최전방과 3선을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하며 돌아다녔는데 3선 지역까지 내려가서 빌드업의 시작점 역할을 함과 동시에 어느 순간 상대의 페널티에어리어에서 득점을 노리거나 킬패스를 주는 활약을 펼치는 와중에도 득점왕을 여러 번 수상하는 괴력을 뽐냈다.

생테티엔에서 정상급 선수에 반열에 오른 뒤 1982 스페인 월드컵에서의 활약상을 바탕으로 유벤투스에 입단해 전성기를 구가하던 플라티니는 지난 10년 동안 유벤투스에서 세리에 A 2회 우승, 1982-83 시즌 코파 이탈리아 우승, 1983-84 시즌 UEFA 컵 위너스 컵 우승, 1984-85 유러피언 컵 우승 및 인터콘티넨탈컵 우승이라는 굵직한 성과를 냈으며 플라티니 개인도 미드필더로 활약했음에도 세리에 A 득점왕을 3년 연속으로 수상했음은 물론 1984-85 시즌에는 유러피언 컵 득점왕도 수상했다.

유로 1984에서 5경기에 출전해 9골을 득점했음은 물론 팀의 빌드업에 전권을 쥐며 조국의 우승을 이끈 플라티니는 1983년부터 1985년까지 3년 연속으로 FCU 어워즈 골든볼을 수상했으며 해당 기간 동안에  FCU 선정 TOTY 월드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었다.

 

 

공격형 미드필더

 

 

 

 

이름: 지쿠
출생일: 1953년 3월 3일
국적: 브라질
평가 기간 소속팀: 플라멩구, 우디네세

 

1970년대 하반기에 이어 1980년대 상반기에 세계 최고의 선수 반열에 올랐던 플레이메이커이자 미들라이커 지쿠는 화려한 테크닉과 어마어마한 프리킥 실력 및 득점감각으로 세계 최고의 선수로 군림했다.

브라질 무대에서 플라멩구의 왕조를 세운 지쿠는 지난 10년 동안 1980년에 구단 역사상 최초로 브라질 세리 A에 우승한 것을 포함해 전국리그 3회 우승 및 1981 시즌 주립리그, 과나바라 컵,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및 인터콘티넨탈컵에서 4관왕을 이뤄냈고 브라질 대표팀에서도 1980년대 초반 엄청난 위용을 뽐냈다.

특히 1981년과 1982년에는 대표팀과 클럽을 가리지 않고 가공할 만한 활약상을 선보이며 2년 연속으로 FCU 어워즈 골든볼을 수상했으며 FCU 선정 TOTY 월드베스트 일레븐에도 1980년부터 1982년까지 3회 연속으로 선정되었다.

 

 

1980년대 최고의 미드필더 선정 결과

 

 

 

 

 

포워드

 

 

 

 

이름: 칼하인츠 루메니게
출생일: 1955년 9월 25일
국적: 서독
평가 기간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 인테르 밀란, 세르베트


공격수 두 자리 중 첫 번째는 1980년대 초반 유럽의 왕이라 불렸던 완벽한 만능 공격수로 독일의 펠레와 같았던 칼하인츠 루메니게를 선정했다.

바이에른 뮌헨에서 브라이트니게라 불린 더블 플레이메이커 조합으로 유명했던 루메니게는 지난 10년 동안 바이에른 뮌헨에서는분데스리가 2연패와 DFB포칼 2회 우승을 이뤄냈으며 개인적으로도 분데스리가 득점왕 3회 수상 및 1980-81 시즌 유러피언 컵 득점왕을 수상했다. 이탈리아 무대의 인테르에서도 무관으로 커리어를 마무리했지만 여전히 좋은 활약을 펼쳤다.

서독 대표팀에서는 유로 1980 우승 및 비공식 MVP를 수상했고 1982 스페인 월드컵에서는 대회 준우승을 이뤄내며 대회 브론즈볼과 실버볼을 받은 루메니게는 특히 1980년과 1981년에 FCU 어워즈 실버볼을 수상하며 전성기를 구가했음은 물론  FCU 선정 TOTY 월드베스트 일레븐에 4회 선정되었다.

 

 

포워드

 

 

 

 

이름: 마르코 반 바스텐
출생일: 1964년 10월 31일
국적: 네덜란드
평가 기간 소속팀: AFC 아약스, AC 밀란

 

1980년대 후반 최고의 스트라이커로 스트라이커의 이데아를 보여주며 밀란의 유럽 무대 및 세계 무대 평정을 이뤄낸 위트레흐트의 백조 반 바스텐을 선정했다.

아약스에서 요한 크루이프의 지도를 받으며 성장해 세계구급 스트라이커의 반열에 올랐으며 밀란으로 이적한 뒤에는 대표팀에서는 UEFA 유로 1988 우승 및 득점왕, 그리고 구에린 스포르티보 선정 MVP를 수상했고 AC 밀란에서도 1988-89 시즌 유러피언 컵 우승 및 득점왕, UEFA 슈퍼컵 우승, 그리고 인터콘티넨탈컵 우승을 이뤄내며 1989년 FCU 어워즈 골든볼을 수상했다.

1987년부터 1989년까지 3년 연속으로 FCU 선정 TOTY 월드베스트 일레븐에 3회 선정되었던 반 바스텐은 아직 25세의 젊은 선수라 앞으로 추가할 커리어가 더 기대되는 선수이기도 했다.

 

 

1980년대 최고의 포워드 선정 결과

 

 

 

 

 

1980s TOTD 베스트 일레븐

 

 

 

 

 

1980s TOTD 세컨드 일레븐

 

 

 

 


3. 토르난테 선정 1980년대 축구 특별상

 

토르난테 선정 플래티넘 글러브

 

 

 

이름: 리나트 다사예프
출생일: 1957년 6월 13일
국적: 소련
평가 기간 소속팀: 스파르타크 모스크바, 세비야 FC


상위 문단의 토르난테 선정 1980s Team Of The Decade 항목 참조

 

 

토르난테 선정 플래티넘 보이

 

 

 

이름: 파울루 푸트레
출생일: 1966년 2월 28일
국적: 포르투갈
평가 기간 소속팀: FC 포르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1980년대 골든 보이 수상자 중 최우수 수상자에게 수상하는 플레티넘 보이는 1987년 수상자이자 1987년 FCU 어워즈 브론즈볼을 수상한 파울루 푸트레를 선정했다.

약관의 윙포워드 푸트레는 FC 포르투에서 공식전 40경기에 출전해 15골을 득점했는데 비록 정규리그에서는 준우승에 그쳤지만 유러피언 컵에서는 디나모 키이우, 바이에른 뮌헨과 같은 강호들의 수비진을 유린하며 포르투갈의 마라도나라 불렸다. 그러나 시즌 종료 직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하며 UEFA 슈퍼컵과 인터콘티넨탈컵에는 나서지 못했다.

 

 

토르난테 선정 플래티넘 쉴드

 

 

 

이름: 가에타노 시레아
출생일: 1953년 5월 25일
국적: 이탈리아
평가 기간 소속팀: 유벤투스 FC


상위 문단의 토르난테 선정 1980s Team Of The Decade 항목 참조

 

 

토르난테 선정 플래티넘 렌즈

 

 


이름: 디에고 마라도나
출생일: 1960년 10월 30일
국적: 아르헨티나
평가 기간 소속팀: 아르헨티노스 주니오스, 보카 주니오스, FC 바르셀로나, SSC 나폴리


상위 문단의 토르난테 선정 1980s Team Of The Decade 항목 참조
 

 

토르난테 선정 플래티넘 에로우

 

 

 

이름: 칼하인츠 루메니게
출생일: 1955년 9월 25일
국적: 서독
평가 기간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 인테르 밀란, 세르베트


상위 문단의 토르난테 선정 1980s Team Of The Decade 항목 참조
 

 

토르난테 선정 플래티넘 암밴드

 

 


이름: 디에고 마라도나
출생일: 1960년 10월 30일
국적: 아르헨티나
평가 기간 소속팀: 아르헨티노스 주니오스, 보카 주니오스, FC 바르셀로나, SSC 나폴리


1980년대 골든 암밴드 수상자 중 최우수 수상자에게 수상하는 플레티넘 암밴드는 1986년과 1987년에 2년 연속으로 수상한 디에고 마라도나를 선정했다.

축구 실력으로도 신에 가깝다는 평가를 받지만 주장으로서도 대단했던 마라도나는 1986년에는 최고의 선수임과 동시에 강력한 리더십과 우수한 동료활용 능력으로 식중독으로 컨디션이 나빴던 파사레야를 제치고 팀의 주장으로도 팀을 하나로 단합시키며 월드컵 우승에 영향을 끼친 부분에서 대단했다.

1987년에는 아르헨티나 대표팀뿐만 아니라 나폴리에서도 주장으로 명성을 날리며 특유의 강력한 리더십으로 팀을 하나로 묶었으며 선수들의 권익을 위해 보드진과도 강력하게 협상하며 선수단의 강한 지지를 받아 해당 시즌 도메스틱 더블을 이뤄낸 리더십을 인정해 1980년대 최고의 주장으로 선정했다.

 

 

북중미 플래티넘 플레이어

 

 

 

이름: 우고 산체스
출생일: 1958년 7월 11일
국적: 멕시코
평가 기간 소속팀: UNAM,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레알 마드리드

 

1980년대 북중미 최고의 축구선수는 우고 산체스를 선정했다.

1981년 남미 챔피언 나시오날과의 코파 인터아메리카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화려하게 이름을 알린 우고 산체스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레알 마드리드에서 활약하며 라리가 4회 우승 및 라리가 득점왕 4회 수상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특히 1987년에는 공식전 54경기에 나서며 43골을 기록했는데 라리가에서는 41경기에 출전해 34골을 득점하며 리그 우승은 물론 득점왕을 석권했으며 돈 발롱 선정 라리가 최우수 외국인 선수 및 라리가 올해의 선수로 선정된 활약상을 인정받아 FCU 어워즈 실버볼을 수상했다.

 

 

아시아 플래티넘 플레이어

 

 

 

이름: 차범근
출생일: 1953년 5월 22일
국적: 대한민국
평가 기간 소속팀: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바이어 04 레버쿠젠

 

1980년대 아시아 최고의 축구선수는 차범근을 선정했다.

극동의 축구 변방 대한민국에서 병역을 마치고 독일 무대의 프랑크푸르트와 레버쿠젠에서 활약하며 양 구단에서 모두 UEFA컵 우승을 이뤄냈으며 분데스리가 무대에서도 꾸준히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 양 팀 팬들의 강력한 지지를 받았고 1986 멕시코 월드컵에서는 대한민국 대표팀 소속으로 활약했다.

특히 1979-80 시즌에는 전반기에는 키건을 제치고 키커 랑리스테 외국인 부분 월드클래스 등급 1위를 차지했으며 후반기에도 루메니게와 키건 다음으로 높은 분데스리가 평점 3위를 기록했다. 소속팀의 UEFA컵 우승을 이끈 차붐은 에버딘의 감독 퍼거슨으로부터 "해결이 불가능한 존재다."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에 FCU 어워즈 측은 차범근에게 1980년 올해의 선수 8위로 선정했다.

 

 

아프리카 플래티넘 플레이어

 

 

 

이름: 라바 마제르
출생일: 1958년 12월 15일
국적: 알제리
평가 기간 소속팀: NA 후세인 데이, 라싱 파리, 투르 FC, FC 포르투, 발렌시아 CF

 

1980년대 아프리카 최고의 축구선수는 라바 마제르를 선정했다.

알제리 대표팀의 주포로 활약하며 1982 스페인 월드컵에서 서독, 오스트리아, 칠레를 상대로 2승 1패를 거두며 선정했음은 물론 아프리카 네이션스 컵에서도 대회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었다.

1986-87 시즌에는 포르투의 주포로 활약하며 소속팀의 유러피언 컵 우승을 포함해 인터콘티넨탈컵 우승을 이뤄냈는데 특히 후자의 대회에서는 MVP를 수상하는 기염을 토하며 아프리카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1987-88 시즌에는 4골로 유러피언 컵 공동 득점왕에 올랐다.

 

축구 외교관상

 

 

 

이름: 도요타 에이지
출생일: 1913년 9월 12일
국적: 일본
직책: 前 도요타 회장
 

일본의 유명 자동차 회장 도요타의 회장 도요타 에이지는 유럽 클럽과 남미 클럽이 서로의 원정 거리 및 폭력축구로 인해 참가를 거부하면서 폐지될 위기에 처하며 남미 축구와 유럽 축구의 교류가 끊길뻔했으나 그가 도요타를 앞세워 인터콘티넨탈컵의 스폰서 역할을 맡아 도쿄를 개최지로 만들었다.

인터콘티넨탈컵을 일본에서 개최하자 일본에서는 축구에 대한 관심이 급격하게 늘어났는데 대한민국 이상으로 축구 불모지였지만 세계적인 경제대국이었던 일본에 축구시장이 열리기 시작했고 아시아와 아프리카, 그리고 아시아 3자간 축구 교류가 늘어나는 호재를 마련하게 된 도요타 에이지에게 축구 외교관상을 수여한다.

 

 

자유의 축구인상

 

 

 

이름: 소크라치스
출생일: 1954년 2월 19일
국적: 브라질
소속팀: 코린치안스

 

브라질의 민주화 운동에 크게 공헌한 소크라치스에게 특별상인 자유의 축구인상을 수상했다.

1980년대 상반기 코린치안스의 주장이자 에이스였던 소크라치스는 경영진과 합의해 구단에 민주주의를 도입해 성공적으로 정착시키며 선수단과 구단 직원들이 투표로 구단의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해 구단의 대소사를 결정하는데 직접 영향력을 행사하는 혁신적인 방식을 정착시켰다.

"Ganhar ou perder, mas sempre com democracia" 즉 이기든 지든 민주주의와 함께라는 구호로 구단을 운영했는데 이는 세간으로부터 코린치안스식 민주주의라 불렸다. 이 운동으로 인해 기존에 수직적인 리더십이 유행하던 시기에 수평적인 리더십을 선보이며 브라질을 좀먹은 권위주의를 타파한 부분을 높게 선정했다.

 


4. 토르난테 선정 1980년대 최고의 축구감독

 

 

1980년대 최고의 축구감독 선정 결과

 

 

 

 

토르난테 선정 1980년대 플래티넘 바통

 

 


이름: 지오반니 트라파토니
국적: 이탈리아
평가 기간 소속팀: 유벤투스 FC, 인테르 밀란

 

업적

유벤투스 FC

1980-81 세리에 A 우승
1981-82 세리에 A 우승
1982-83 코파 이탈리아 우승
1983-84 세리에 A 우승
1983-84 UEFA 컵 위너스컵 우승
1984 UEFA 슈퍼컵 우승
1984-85 유러피언 컵 우승
1985 인터콘티넨탈컵 우승
1985-86 세리에 A 우승

인테르 밀란

1988-89 세리에 A 우승
1989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 우승

 

1980년대 최고의 갑독에게 수여하는 플레티넘 바통의 주인은 조나 미스타를 재창하며 한 시대를 풍미했고 유벤투스와 인테르에서 모두 박수받는 지략가 지오반니 트라파토니를 선정했다.

토털 풋볼과 카테나치오를 결합한 새로운 전술로 이탈리아의 방식으로 토털 풋볼에 맞섰던 선구자인 트라파토니는 3-5-2 시스템에 큰 영향을 줬음은 물론 자신이 만든 조나 미스타를 선수단 보유 상황에 따라 변화를 주며 업그레이드를 꾀했던 트라파토니는 지난 10년간 유벤투스에서 세리에 A 4회 우승 및 컵 위너스컵, 유러피언 컵, 슈퍼컵, 인터콘티넨탈컵을 모두 우승하는 기염을 토했다.

유벤투스 감독에서 물러난 이후에는 인테르의 감독직을 맡아 1988-89 시즌 세리에 A에서 34경기 26승 6무 2패, 67득점 19실점으로 리그 최다 득점과 최소 실점을 모두 기록하며 스쿠테토는 물론 세리에 A 역대 단일시즌 최다승점이라는 대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5. 토르난테 & Red Archive 공동 선정, 1980년대 최고의 축구선수

 

 

1980년대 최고의 축구선수선정 결과

 

 

 

 

토르난테 &  Red Archive 선정 1980년대 플래티넘볼

 

 

 

 

이름: 디에고 마라도나
출생일: 1960년 10월 30일
국적: 아르헨티나
평가 기간 소속팀: 아르헨티노스 주니오스, 보카 주니오스, FC 바르셀로나, SSC 나폴리

 

1980년대 토르난테 & Red Archive 선정 FCU 어워드 골든볼 4회 수상
1980년대 토르난테 & Red Archive 선정 FCU 어워드 올해의 선수 최종 노미네이트 9회 선정
1970년대 토르난테 선정 FCU 어워드 Team Of The Year XI 8회 선정

 

총 107 포인트를 획득한 디에고 마라도나가 62 포인트를 획득한 2위 플라티니를 45 포인트 차이로 제치고 1980년대 최고의 선수에게 수여하는 플레티넘 볼의 주인공이 되었다.

마라도나는 1980년대 상반기에는 루메니게, 지쿠와 함께 세계 축구계를 천하삼분했으며 1980년대 중반에는 본인의 부상과 플라티니의 약진에 밀릴 뻔했지만 결국 나폴리로 이적하며 부활해 1980년대 후반까지 최고로 불렸다.

마라도나는 FCU 어워드 올해의 선수에서 지난 10년간 골든볼 4회 수상, 실버볼 1회 수상, 브론즈볼 2회 수상으로 무려 일곱 번이나 포디움에 들었으며 FCU 선정 TOTY 월드베스트 일레븐에는 1982년과 1984년을 제외하고 여덟 번이나 선정되었다.

이하 디에고 마라도나의 업적은 상위 문단의 토르난테 선정 1980s Team Of The Decade 항목 참조

 


6. 평가자 소개

 

1. 토르난테


해당 블로그의 주인이자 F.C.U의 회장으로 축구역사 매니아, 중부 유럽과 남부 유럽 그리고 동부 유럽 축구에 관심이 많다.

선수와 감독을 평가하는 부분에서 전술적 상징성과 최고점에서의 퍼포먼스를 굉장히 중시하는 성향

응원팀: 바이에른 뮌헨, 인테르 밀란, 디나모 키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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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Red Archive


F.C.U의 회원으로 축구역사 매니아, 특히 남미 축구에 관심이 많다.

선수와 감독을 평가하는 부분에서 토르난테에 비해 상징성보다는 어빌리티에서 더 섬세하게 평가하는 성향

응원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CA 인데펜디엔테, 아스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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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 Archive Football

축구 역사를 다루는 블로그입니다. 응원팀에 대한 생각도 전합니다. 업로드 주기가 불규칙적이고 느린데, 규칙적이고 빠르게 쓸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입니다.

red-archive.tistory.com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은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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