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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칼럼 1952년에 발롱도르가 있었다면? (올해의 선수, 감독, 그 외 다수 선정)[발롱도르~]

안녕하세요, 축구 역사 매니아 레드 아카이브입니다. 

 

이번에 저와 같은 축구 역사 매니아이자 축구 블로거이신 토르난테님과 함께 대형 프로젝트를 합동으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저희가 속한 크리에이터 팀, FCU의 이름을 걸고 연도별로 가상의 상을 시상하는 것입니다. 

 

과거에는 오늘날처럼 연도별 최고의 자리에게 주는 상이 많지 않았으며, 상이 있어도 당시에 상을 받은 선수들의 명예와 인지도가 오늘날까지 잘 이어져오지 않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또한 수상 결과에 대한 반론의 여지가 있어도 이를 재평가한 자료가 적어서 '과거에는 누가 최고였는가'와 같은 주제에 대한 토론이 이루어지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저희는 축구 역사를 연 단위로 끊어서 최고의 자리에 대해 재평가를 진행하고, 여러 부문에서 최고를 직접 선정해보기로 하였습니다. 

 

평가 부문은 연도별 최고의 선수, 최고의 감독, 특별상(최고의 골키퍼, 최고의 유망주, 최고의 수비형 플레이어, 최고의 플레이메이커, 최고의 공격수, 최고의 주장), 올해의 베스트 일레븐, 최고의 팀이며 최상위권의 순위와 후보 노미네이트까지 진행합니다. 

 

시작은 1950년부터이며, 하는 김에 2022년까지 쭉 진행할 예정입니다. 그 뒤에는 더 이전 시대에도 동일한 평가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물론 저희 평가자 2인의 주관(축구를 보는 관점, 스타일에 대한 선호도 등)이 반영되었으며 각 평가자의 성향은 글 하단에 간략히 적어놓았습니다. 여러분들은 여러분 각자의 주관에 맞게 스스로 평가해보시면 분명히 좋은 경험이 될 것이고 저희도 그러한 의견 교환을 바라고 있습니다. 

 

연도별 최고의 선수는 두 평가자가 합동으로 평가하였고, 최고의 감독, 특별상, 올해의 베스트 일레븐은 토르난테님께서 맡아주셨고 최고의 팀은 제가 맡아서 선정하였습니다. 

 

또한 설명을 비롯한 아래의 본문은 토르난테님께서 작성하셨고 서문과 공유는 제가 전담하였습니다. 

 

그럼 즐거운 감상과 소통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세번째는 1952년입니다. 

 

 
블로그 원문 

https://dongneazesoccer.tistory.com/m/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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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1. 이 프로젝트는 티스토리 블로거이자 풋볼 크리에이터 연합(약칭 FCU) 소속 크리에이터 토르난테와 Red Archive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컨텐츠입니다.

2. 선정기간의 기준은 추춘제 리그의 경우에는 1951-52 시즌을 기준으로, 춘추제 리그의 경우에는 1952 시즌으로 잡았으며 1952년에 열린 국제대회를 모두 포함했습니다.

3. 상위 10인 外 최고의 축구선수 노미네이트는 출생일 순서대로 정렬했습니다.

4. 골든 보이의 기준은 해당 년도 12월 31일 기준 만 21세 이하의 선수로 한정되었으며 오직 한 번만 수상할 수 있습니다.

5. TOTY는 토르난테 혼자 선정하고 순위는 레드 아카이브와의 합산 및 토의로 선정해서 상충하는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6. 건조폼 사진 출처는 플레이어스에서 주로 활동하시는 법정스님의 소유입니다.

 


1. 토르난테 & Red Archive 공동 선정, 1950년 최고의 축구선수
 

10위

 

 

 

이름: 세사르 로드리게스
출생일: 1920년 7월 6일
국적: 스페인
소속팀: FC 바르셀로나

1952년 세계 최고의 선수 10위는 친코 코파스 바르셀로나의 창날 세사르 로드리게스를 선정했다.

비록 경기 영향력은 동료 쿠발라나 바소라에 미치지 못했지만 공식전 34경기에서 27골을 득점하며 자신에게 주어진 피니셔의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하며 특히 라틴컵 결승전 결승골과 코파 델 레이 연장 후반에 팀의 우승의 쐐기를 박는 네 번째 골을 득점하며 클러처의 품격을 제대로 보여줬다.
 

 

9위

 

 


이름: 파히뇨
출생일: 1923년 1월 21일
국적: 스페인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

1952년 세계 최고의 선수 9위는 1952년 레알 마드리드의 마지막 자존심 파히뇨를 선정했다.

적어도 1951-52 시즌만큼은 텔모 사라에 버금가는 득점력을 보여준 파히뇨는 바르셀로나의 독주 속에서도 라리가 득점왕을 차지하며 레알 마드리드의 마지막 자존심을 지켰으며 스몰 클럽 월드컵에서도 레알 마드리드의 에이스로 활약하며 보타포구, 미요나리요스, 라 살레를 꺾고 우승을 차지하는데 큰 공을 세웠으며 그 과정에서 팀 득점(13)의 절반 이상인 7골을 득점하며 득점왕에 올랐다.
 

 

8위

 

 


이름: 에른스트 오크비르크
출생일: 1926년 3월 7일
국적: 오스트리아
소속팀: 아우스트리아 빈

1952년 세계 최고의 선수 8위는 당대 오스트리아 축구를 대표하는 왼발잡이 하프백 에른스트 오크비르크를 선정했다.

비록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진 못했지만 아우스트리아 빈에서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으며 오스트리아 대표팀에서 빼어난 활약을 펼치며 1952년의 소규모 클럽 월드컵인 코파 히우에서 팀을 4강에 올리며 대회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었고 프랑스 대표팀과의 경기에서도 패했지만 대단한 퍼포먼스를 보여줬기에 프랑스 풋볼은 그를 1952년 올해의 선수로 선정했다.
 

 

7

 

 


이름: 욘 한센
출생일: 1924년 6월 24일
국적: 덴마크
소속팀: 유벤투스 FC


1952년 세계 최고의 선수 7위는 그레노리 삼총사를 앞세운 밀란을 제치고 유벤투스를 이탈리아의 왕좌에 올린 에이스 욘 한센을 선정했다.

세리에 A 36경기에 나서 30골을 득점한 욘 한센은 비안코네리의 플레이메이커이자 스코어러로 팀의 우승을 이뤄냈음은 물론 한센 개인도 군나르 노르달을 제치고 세리에 A 득점왕의 자리에 올랐다.

 

 

6위

 

 


이름: 지지뉴
출생일: 1921년 9월 14일
국적: 브라질
소속팀: 방구

1952년 세계 최고의 선수 6위는 리우 데 자네이루의 패왕 지지뉴를 선정했다.

지지뉴의 소속팀 방구는 비록 엑스트라 토너먼트 첫 라운드에서 탈락했으며 정규리그에서도 4위로 다소 아쉬운 성적을 냈지만 지지뉴가 지휘하는 방구의 공격진은 정규리그 62골을 득점하며 캄페오나투 카리오카 최다 득점팀에 올랐으며 지지뉴 개인도 팀의 플레이메이킹을 맡았음에도 불구하고 정규리그 19골로 득점왕에 올랐다.
 

 

5위

 

 


이름: 요제프 보직
출생일: 1925년 11월 28일
국적: 헝가리
소속팀: 부다페스트 혼베드

1952년 세계 최고의 선수 5위는 혼베드와 마자르 군단의 벽이자 마에스트로, 요제프 보직을 선정했다.

혼베드와 헝가리 대표팀에서 후방 플레이메이킹을 맡으며 전방의 공격수들에게 양질의 패스를 뿌려주며 득점 기점 역할을 함과 동시에 1차 저지선 역할도 훌륭하게 수행하며 소속팀의 넴제티 버이녹샤그 우승을 이뤄냈으며 대표팀에서도 헬싱키 올림픽 축구종목에서 우승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1952년에 열린 A 매치에서 전승을 거두는 놀라운 업적을 이뤄냈다.
 

 

4위

 

 


이름: 에스타니슬라우 바소라
출생일: 1926년 11월 18일
국적: 스페인
소속팀: FC 바르셀로나


1952년 세계 최고의 선수 4위는 친코 코파스 바르셀로나 시대의 에이스 카드 중 한 명인 에스타니슬라우 바소라를 선정했다.

친코 코파스의 오른쪽 측면에서 환상적인 플레이로 상대를 교란시키며 1952년 전관왕의 위업을 이뤄냈으며 코파 델 레이 결승전에서는 발렌시아를 상대로 2-0으로 뒤진 상황에서 만회골을 넣으며 팀의 역전 우승에 기점을 마련했다.
 

 

3위 브론즈볼

 

 


이름: 산도르 코츠시스
출생일: 1929년 9월 21일
국적: 헝가리
소속팀: 부다페스트 혼베드

 

3위 브론즈볼에는 1952년 한 해에만 65골을 기록한 산도르 코츠시스를 선정했다.

소속팀 부다페스트 혼베드의 넴제티 버이녹샤그 우승을 이뤄냈으며 정규리그 26경기에 출전해 36골을 득점하며 득점왕에 올랐고 마자르 쿠파에서는 비록 우승을 이뤄내진 못했지만 3경기에 출전해 13골을 득점하는 괴력을 보여주며 득점왕에 올랐다.

대표팀에서의 활약은 더 대단한데 1952 올림픽 축구 종목에서 조국의 우승을 이끌며 금메달을 먹에 걸었으며 그 과정에서 6골을 득점하며 대회 득점왕에 올랐고 1952년에 열린 A 매치에서 전승을 기록하는 무시무시한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2위 실버볼

 

 


이름: 페렌츠 푸스카스
출생일: 1927년 4월 1일
국적: 헝가리
소속팀: 부다페스트 혼베드

2위 실버볼에는 플레이메이커로의 전환을 성공시키며 매직 마자르의 진정한 에이스로 올라선 페렌츠 푸스카스를 선정했다.

비록 득점은 32골로 예년에 비해 줄었지만 경기에 미치는 영향력은 더 커진 푸스카스는 혼베드의 동료들의 공격을 지휘하며 넴제티 버이녹샤그 우승을 이뤄냈으며 대표팀에서도 팀의 플레이메이커로 활약하며 A매치 전승을 이뤄냈고 1952 헬싱키 올림픽에서는 결승전에서 철벽 블라미디르 베아라를 상대로 선제골을 기록하며 팀의 우승에 크게 기여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1위 골든볼

 

 


이름: 라슬로 쿠발라
출생일: 1927년 6월 10일
국적: 헝가리
소속팀: FC 바르셀로나

1위 골든볼에는 헝가리 이주민으로 FC 바르셀로나의 왕으로 군림하며 전관왕을 이뤄낸 아이돌 라슬로 쿠발라를 선정했다.

1952년의 쿠발라는 경기에서의 영향력과 득점력 모두 뛰어났는데 라리가 19경기에 나서 26골을 기록하는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팀의 라리가 우승을 이뤄냈고 코파 델 레이에서 발렌시아를 상대로 2-2로 팽팽하게 맞설 때 결승골을 득점하며 팀의 승리에 크게 공헌했다.

이런 쿠발라의 활약을 바탕으로 라리가, 코파 델 레이, 라틴컵은 물론 슈퍼컵과 코파 마르틴&로시까지 우승하며 친코 코파스 바르셀로나의 시대를 이끌었다.
 

 

상위 10인 外 최고의 축구선수 노미네이트
 

스탠 피어슨 (잉글랜드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잭 로울리 (잉글랜드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라이코 미티치 (유고슬라비아 / 츠르베나 즈베즈다)
군나르 노르달 (스웨덴 / AC 밀란)
난도르 히데구티 (헝가리 / MTK 헝가리아)
아데미르 (브라질 / 바스쿠 다 가마)
호셉 세구에르 (스페인 / FC 바르셀로나)
빌리 라이트 (잉글랜드 / 울버햄튼 원더러스)
재키 밀번 (잉글랜드 / 뉴캐슬 유나이티드)
발타자르 (브라질 / 코린치안스)
조지 로블레도 (칠레 / 뉴캐슬 유나이티드)
베르나르드 부카스 (유고슬라비아 / 하이두크 스플리트)
왈테르 고메스 (우루과이 / 리버 플레이트)
지암피에로 보니페르티 (이탈리아 / 유벤투스 FC)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아르헨티나 / 미요나리오스)
라슬로 부다이 (헝가리 / 부다페스트 혼베드)
지지 (브라질 / 플루미넨세)
블라디미르 베아라 (유고슬라비아 / 하이두크 스플리트)
브란코 제베치 (유고슬라비아 / FK 파르티잔)
줄리뉴 (브라질 / 포르투게사)
 


2. 토르난테 선정 1950년 최고의 축구감독

 

골든 바통

 

 


이름: 페르디난트 다우치크
국적: 체코슬로바키아
소속팀: FC 바르셀로나
주 업적: 1951-52 시즌 라리가, 코파 델 레이, 라틴컵 포함 5개 대회 우승

사위 쿠발라 덕분에 바르셀로나의 감독에 올랐다는 비아냥을 받기도 했지만 이미 중유럽에서 다뉴브 학파의 적통 중 하나로 평가받았던 다우치크는 이를 비웃으며 라리가와 코파 델 레이, 그리고 라틴컵을 포함해 5개의 대회에서 전부 우승하며 친코 코파스 바르셀로나의 시대를 열며 자신에 대한 비아냥을 찬양과 경외로 바꾸었다.
 

 

실버 바통

 

 


이름: 구스타브 세베슈
국적: 헝가리
소속팀: 헝가리 축구 국가대표팀
주 업적: 1952 헬싱키 올림픽 금메달

다뉴브 학파의 적통 중 한 명으로 평가받았으며 토털 풋볼의 원류 소셜리스트 풋볼을 바탕으로 팀을 재편한 세베슈는 1952년 A매치 12전 전승과 1952 헬싱키 올림픽 금메달을 이뤄내며 자신의 철학을 반석 위에 올린다.
 

 

브론즈 바통

 

 


이름: 맷 버스비
국적: 스코틀랜드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주 업적: 1951-52 시즌 잉글랜드 풋볼 1부 리그 우승

버스비의 아이들이라 불리는 유망주를 착실하게 육성하며 기존 베테랑들과의 신구조화를 적절히 이룬 버스비는 저번 시즌의 준우승의 아쉬움을 삼키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41년 만에 1부 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상위 3인 外 최고의 축구감독 노미네이트

 

이름: 게오르크 부르저
국적: 독일
소속팀: VfB 슈투트가르트
주 업적: 1951-52 시즌 오베리가 주트 우승 및 1952 독일 챔피언십 우승

이름: 제제 모레이라
국적: 브라질
소속팀: 플루미넨시
주 업적: 1952 코파 히우 우승

 


3. 토르난테 선정 1950년 축구 특별상

 

토르난테 선정 골든 글러브

 

 


이름: 블라디미르 베아라
출생일: 1928년 11월 2일
국적: 유고슬라비아
소속팀: 하이두크 스플리트

소속팀에서는 1952 시즌 하이두크 스플리트의 유고슬라비아 리그 우승을 이끌었으며 대표팀에서는 헬싱키 올림픽에서의 뛰어난 퍼포먼스를 바탕으로 조국 유고슬라비아를 결승에 올렸으며 결승전에서도 매직 마자르의 압도적인 공세 속에서도 수많은 선방을 기록하며 졌지만 잘 싸웠다. 이런 활약을 바탕으로 1952년 유고슬라비아 올해의 스포츠 선수상을 받은 베아라를 1952년 최고의 골키퍼로 선정한다.

 

 

토르난테 선정 골든 보이

 

 


이름: 레이몽 코파
출생일: 1931년 5월 5일
국적: 프랑스
소속팀: 스타드 드 랭스

지난 시즌까지만 해도 2부 리그의 앙제에 있었지만 1부 리그의 강호 스타드 드 랭스로 이적해 33경기에 나서 8골 기록하며 21세의 어린 나이에도 팀의 핵심선수로 자리 잡았다. 성인 클럽에서도 우수한 모습을 보여주며 팀 경기력에 엄청난 영향력을 끼쳤던 코파에게 골든 보이를 수상한다.

 

 

토르난테 선정 골든 쉴드

 

 


이름: 요제프 보직
출생일: 1925년 11월 28일
국적: 헝가리
소속팀: 부다페스트 혼베드


상위 문단의 토르난테 & 레드 아카이브 선정 1952년 최우수 선수 항목 참조

 

토르난테 선정 골든 렌즈

 

 


이름: 라슬로 쿠발라
출생일: 1927년 6월 10일
국적: 헝가리
소속팀: FC 바르셀로나

상위 문단의 토르난테 & 레드 아카이브 선정 1952년 최우수 선수 항목 참조
 

 

토르난테 선정 골든 에로우

 

 


이름: 산도르 코츠시스
출생일: 1929년 9월 21일
국적: 헝가리
소속팀: 부다페스트 혼베드

상위 문단의 토르난테 & 레드 아카이브 선정 1952년 최우수 선수 항목 참조
 

 

토르난테 선정 골든 암밴드

 

 


이름: 로베르트 슐린츠
출생일: 1924년 2월 3일
국적: 독일
소속팀: VfB 슈투트가르트

촉망받는 공격수 슐린츠는 사고로 팔을 잃었음에도 하프백으로 포지션 변경에 성공하며 팀의 빌드업을 주도하며 우승에 공헌했음은 물론 한 팔을 잃었음에도 축구를 포기하지 않고 불굴의 정신으로 플레이하는 모습은 팀의 큰 귀감이 되어 주장 완장을 찼고 이러한 슐린츠의 솔선수범은 팀원들에게도 큰 모범이 되었고 이는 소속팀 슈투트가르트의 지역리그와 전국리그 더블 우승에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판단되었기에 슐린츠를 1952년 최고의 주장으로 선정한다.

 


4. 토르난테 선정 1950 Team Of The Year

 

 

골키퍼

 

 

 


이름: 블라디미르 베아라
출생일: 1928년 11월 2일
국적: 유고슬라비아
소속팀: 하이두크 스플리트


상위 문단의 토르난테 선정 1952년 골든 글러브 항목 참조
 

 

라이트 풀백

 

 

 


이름: 호셉 세구에르
출생일: 1923년 5월 6일
국적: 스페인
소속팀: FC 바르셀로나

친코 코파스 바르셀로나는 공격력으로 더 주목받지만 팀의 주장이자 수비라인의 리더였던 라이트 풀백 세구에르가 없었다면 전관왕을 이뤄내기는 쉽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그는 뛰어난 대인 수비력과 강력한 리더십으로 팀을 하나로 묶으며 바르셀로나의 전관왕 행진에 공헌했던 언성히어로다.

 


레프트 풀백

 

 

 


이름: 빌리 라이트
출생일: 1924년 2월 6일
국적: 잉글랜드
소속팀: 울버햄튼 원더러스


라이트는 1952년에 어떤 대회에서도 우승하지 못했지만 잉글랜드 무대에서의 압도적인 활약을 바탕으로 수비수였음에도 FWA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센터 하프

 

 

 


이름: 요제프 보직
출생일: 1925년 11월 28일
국적: 헝가리
소속팀: 부다페스트 혼베드


상위 문단의 토르난테 & 레드 아카이브 선정 1952년 최우수 선수 항목 참조
 

 

라이트 하프

 

 

 


이름: 지지
출생일: 1928년 10월 8일
국적: 브라질
소속팀: 플루미넨세

하프백, 인사이드 포워드, 아웃사이드 라이트 등 여러 포지션에서 활약했던 지지는 클럽 월드컵의 전신 대회 중 하나로 평가받는 코파 히우에서 페냐롤, 스포르팅 리스본, 그라스호퍼 클럽, 아우스트리아 빈을 연파하고 결승에 진출했으며 결승전 2차전에서 득점하며 코린치안스를 꺾고 팀의 우승을 이뤄내는데 크게 공헌하며 대회 올스타 팀에 들었다.
 

 

레프트 하프

 

 

 


이름: 에른스트 오크비르크
출생일: 1926년 3월 7일
국적: 오스트리아
소속팀: 아우스트리아 빈


상위 문단의 토르난테 & 레드 아카이브 선정 1952년 최우수 선수 항목 참조
 

 

인사이드 라이트

 

 

 


이름: 라슬로 쿠발라
출생일: 1927년 6월 10일
국적: 헝가리
소속팀: FC 바르셀로나

상위 문단의 토르난테 & 레드 아카이브 선정 1952년 최우수 선수 항목 참조

 

 

인사이드 레프트

 

 

 


이름: 지지뉴
출생일: 1921년 9월 14일
국적: 브라질
소속팀: 방구

상위 문단의 토르난테 & 레드 아카이브 선정 1951년 최우수 선수 항목 참조

 

 

아웃사이드 라이트

 

 

 


이름: 에스타니슬라우 바소라
출생일: 1926년 11월 18일
국적: 스페인
소속팀: FC 바르셀로나


상위 문단의 토르난테 & 레드 아카이브 선정 1952년 최우수 선수 항목 참조
 

 

아웃사이드 레프트

 

 

 


이름: 페렌츠 푸스카스
출생일: 1927년 4월 1일
국적: 헝가리
소속팀: 부다페스트 혼베드

본 포지션은 인사이드 레프트이나 아웃사이드 레프트에 이 명단에 들만한 선수가 없었음. 상위 문단의 토르난테 & 레드 아카이브 선정 1951년 최우수 선수 항목 참조
 

 

센터 포워드

 

 

 


이름: 산도르 코츠시스
출생일: 1929년 9월 21일
국적: 헝가리
소속팀: 부다페스트 혼베드


상위 문단의 토르난테 & 레드 아카이브 선정 1952년 최우수 선수 항목 참조

 

 

1952 TOTY 베스트 일레븐

 

 

 

 


5. Red Archive 선정 1952년 세계 최고의 축구팀

 

1위 골든 팀

 

 

 

 

FC 바르셀로나
 

성적: 1951-52 시즌 라리가 우승, 코파 델 레이 우승, 코파 에바 두아르테 우승. 라틴컵 우승, 코파 마르티니&로시 우승

반박의 여지가 없는 1952년 최고의 클럽이다. 3개의 메이저 대회인 리그, 코파 델 레이, 라틴 컵을 모두 우승하고 기타 2개의 컵 대회까지 제패하며 5개의 우승컵이라는 뜻의 '친코 코파스'라는 칭호를 얻었다.

 

 

2위 실버 팀

 

 

 

 

유벤투스 FC
 

성적: 1951-52 시즌 세리에 A 우승

그레놀리 삼총사를 앞세운 밀란에게 내주던 리그 흐름을 유벤투스가 다시 되찾아온 시즌이다. 2위 밀란을 승점 7점 차로 크게 제치고 9번째 스쿠데토를 얻었다.

 

 

3위 브론즈 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성적: 1951-52 시즌 잉글랜드 풋볼 1부 리그 우승

지난 시즌 토트넘 홋스퍼에 밀려 리그 2위에 그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이번 시즌에는 복수에 성공했다. 공격과 수비가 모두 훌륭했으며 홈과 원정을 가리지 않고 좋은 성적을 낸 결과 1910-11 시즌 이후 첫 리그 우승을 이뤄냈다.

 


6. 평가자 소개

 

1. 토르난테


해당 블로그의 주인이자 F.C.U의 회장으로 축구역사 매니아, 중부 유럽과 남부 유럽 그리고 동부 유럽 축구에 관심이 많다.

선수와 감독을 평가하는 부분에서 전술적 상징성과 최고점에서의 퍼포먼스를 굉장히 중시하는 성향

응원팀: 바이에른 뮌헨, 인테르 밀란, 디나모 키이우
 

 

2. Red Archive


F.C.U의 회원으로 축구역사 매니아, 특히 남미 축구에 관심이 많다.

선수와 감독을 평가하는 부분에서 토르난테에 비해 상징성보다는 어빌리티에서 더 섬세하게 평가하는 성향

응원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CA 인데펜디엔테, 아스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은 힘이 됩니다. 

댓글 4

호날두 작성자 2023.02.05. 13:35
 A.C.Milan
늘 관심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MelodyMarks 2023.02.04. 23:49
아니 어떻게 소속팀 이름이 방구?
댓글
호날두 작성자 2023.02.05. 13:35
 MelodyMarks
한국어로는 이름이 조금 이상하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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