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공홈] 칸셀루 "뛰어난 선수들과 함께 팀을 이루게 되어 매우 기쁘다"[발롱도르~]

FC 바이에른은 맨체스터 시티에서 포르투갈 국가대표 주앙 칸셀루를 임대 영입했다. 28세의 풀백은 시즌이 끝날 때까지 독일 레코드 챔피언과 함께 할 것이다.

하산 살리하미지치 : “칸셀루가 FC 바이에른에서 즉시 뛸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우리는 지금 그를 임대하고 있으며 여름에 그를 완전 영입할 기회가 있다. 주앙은 우리가 그의 자질을 높이 평가하기 때문에 우리가 한동안 생각했던 선수 중 한 명이다. 그의 공격적인 플레이 스타일과 역동성으로 그는 우리 시스템에 완벽하게 들어맞고 정신력과 경험도 우리 팀과 매우 잘 맞는다. 우승을 목표로 앞으로 몇 주, 몇 달 동안 그가 우리를 도울 것이라고 확신한다."

주앙 칸셀루 : "FC 바바리아는 훌륭한 클럽이다. 세계 최고의 클럽 중 하나죠. 그리고 나는 이 뛰어난 선수들과 함께 팀을 이루게 되어 매우 기쁘다. 나는 이 클럽, 이 팀이 타이틀을 위해 살고 매년 우승한다는 것을 안다. 나는 또한 성공을 갈망한다. 나는 FC 바이에른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칸셀루는 벤피카 리스폰에서 프로 경력을 시작했다. 그는 전통적인 클럽인 FC 발렌시아, 인터 밀란, 유벤투스 토리노를 거쳐 2019년 맨체스터 시티에 합류했다. 그곳에서 그는 154경기에 출전했고 9골을 넣었다. 28세의 선수는 이미 3개국에서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벤피카 리스본에서 그는 리그, 컵, 슈퍼컵을 우승했고, 유벤투스 토리노에서는 세리에 A와 이탈리아 슈퍼컵에서 우승했다. 프리미어 리그에서 두 번 정상에 올랐고 잉글랜드 리그 컵에서 두 번, 잉글리시 슈퍼컵에서 한 번 우승했다. 그는 포르투갈 대표팀에서 41경기(7골)를 뛰었고 2019년 네이션스리그 우승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