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사용법 움짤을 부드럽게 찌우는 방법을 알아보자-2

이건 막상 2탄으로 분류하긴 했는데 그렇게 길진 않을것 같음 

프로그램 소개 및 사용법 위주로 진행될 것이고 

이건 원본 영상을 갖고 있지 않을 때 or 실시간 중계 움짤을 달릴 때 씁니다.

 

1탄 링크는 댓글에~ 



· 준비물 

 

움짤 녹화 프로그램 







ⅰ. 움짤 녹화 프로그램을 실행한다. 

 

 

가장 보편적이라고 생각되는 꿀캠으로 진행

 

 

 

새로 녹화를 클릭하면 

 

 

 

 

위와 같은 창이 뜨는데 중요한건 빨간색이다.

빨간색 네모칸은 1탄에서 열심히 설명했던 FPS, 
파란색 네모칸은 크기 조절이다. (근데 그냥 마우스로 녹화 영역 조절하는게 더 편하다...)

 

 

 

빨간색 네모칸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뜬다. 

 

 

 

 

일반적으로 극장에서 상영하는 영화는 24FPS 를 사용하며, 일반 동영상 파일은 30FPS를 많이 사용합니다.
-꿀캠 FPS 도움말 일부-

 

많은 축구 영상도 위 범주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보통 수신장치로 녹화하면 25FPS가 일반적이다. 즉, 최소 24~5FPS로 송출 한다는 소리이므로
녹색 네모칸 안에서 설정하는게 좋다. (뭐 물론 본인 컴 사양이 좋다면 144FPS까지 해도 된다 ㅋㅋ) 

 

 

이렇게 본인의 입맛에 맞춰서 조절이 끝났으면 다음 단계로 넘어간다.

 

 

 

 

 

ⅱ. 녹화하고자 하는 영상 칸에 맞춰서 녹화한다.

 

전에도 Tip으로 얘기했지만 앞 뒤로 여유를 두고 하는 게 좋다. 

 

 

 

 

 

 

필자는 1970 월드컵 결승에서 나온 알베르토의 골을 녹화하고자 한다. 

 

 

 

 

 

자 녹화를 중지하면 다음과 같이 뜨는 데 편집하기를 한다. 

 

 

 

 

 

 

주황색 화살표는 이미지를 크롭(자르는 도구)로 거슬리는 부분이 있다면 잘라준다. (이건 선택사항)
보라색 화살표는 본인이 녹화했던 프레임들로 불필요한 부분을 제거한다. 

 

 

 

 

 

ⅲ) 본인이 필요로 하는 적절한 저장 포맷을 골라 저장한다.

 

 

 

 

참고로 커뮤니티에 중계 움짤을 달릴 경우 요즘 대부분 MP4를 지원한다. 
그리고 당연히 대부분 용량 제한이 걸려있다. 
 

그래서 MP4가 확연히 용량도 덜 먹기 때문에 중계 움짤을 달릴 땐 MP4가 좋다. 
뭐 모바일에서 제대로 화면이 자동 축소가 안되는 게 싫다면 gif를 써라.

 

여담으로 펨네에 gif를 올리면 자동이미지 최적화 작업으로 인해 
원본 화질이 구린 2000년대 영상으로 움짤 만들면 풍화가 엄청 심해져
1970년대 차붐 분데스 시절 보다 못한 퀄로 보이기도 하니 구글블로그 등을 통해 업로드 후 복사 하는 방식을 권장한다. 

 

 

 

 

 

 

이건 완성본

 

 

 

마지막으로 또 다른 프로그램 하나를 소개하고자 한다. 


바로 스몰캠이라는 프로그램이다. 

 

제작자 블로그에 사용법 및 프로그램 소개가 되어 있으니 생략하고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면 제작자 블로그로 이동된다. 

 

 

 

 

당연히 자주 접해보고 다루면 다룰수록 능숙해지면서 응용력이란 것이 생기기 때문에

기능에 대해 이것저것 탐구하는 자세를 갖추자

 

 

이것으로 움짤 부드럽게 찌우는 방법에 대해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뭐 제가 사용하는 축구 움짤 보정 법을 알고 싶다면 알려드릴 순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