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이러면 포치 유임/경질은 이제 6:4정도로 봐야하나

시즌 종료 후 회의하는 내용 중에 공격력 관련해서 이게 포치 공인지 아닌지 평가한다는 내용도 있긴 한데 이건 명목인듯 하고

오늘 디애슬래틱에서 나왔던 것 처럼 첼시가 지금 스쿼드랑 함께 성장할 젊고 유망한 감독을 원한다는 점과 더불어서

제일 큰 쟁점은 보드진은 절대 감독쪽에 이적시장 권한을 주지 않을 스탠스인데 이걸 포치가 얌전히 받아들이냐인듯

요새 축구계에 감독쪽에 이적시장 권한 주는건 거의 없다만 포치는 지속적으로 자기가 원하는 유형과 매물 관련해서 인터뷰로 어필하고 성적 안나오면 그걸로 찡찡댔으니 보드진이 꼬운게 아닌가 싶음

마지막 라운드 끝나고 인터뷰로 '이적시장에서 우리가 도움을 줄 수 있다' 라고 말했던거 보면 표면적으로는 좀 굽히고 들어가려는거 같은데 이걸 어떻게 받아들일지가 포인트라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