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가 Tomeu Maura : 작년 여름 이강인 ATM행 사가 썰품

꼬마쪽 티어 높은 기자들이 라방에서 솔레르 링크 얘기하다가 이강인 얘기한듯

그런데 애초에 파리도 출전시간 보장해준건 아니랔

루쵸가 승인했다는 말 계속 있고 단장도 이강인은 루쵸가 좋아할 프로필이라고 계속 말하는거보면 좀더 본인을 진심으로 원한다고 느꼈을지도...

Ruben Uria:
내가 카를로스 솔레르 링크가 쏟아져 나올거라 말한 걸 기억하나? ㅋㅋ 매번 나오는 이야기다. 나는 솔레르의 영입을 원하지 않는다. 그가 나쁜 선수라는 의미가 아니다. 그는 이미 자신의 능력을 다 보여준 선수기 때문이다. 나는 아틀레티코가 토메우가 말했던 이강인을 영입했다면 차라리 좋았을거라 생각한다. 젊고 재능을 가지고 있고 마케팅적으로 도움이 되는 영입이었고 실현 가능한 영입이었다.

​힐 마린이 선수의 어떤 마케팅적인 부분을 봤는지 생각해봐라. 이강인은 PSG에서 가장 많은 유니폼 판매량을 기록한 선수다. 음바페보다 70% 더 많이 팔렸다. 그리고 파리는 영리하게 두 번이자 자신들의 유니폼에 한글로 마킹을 했다. 그가 매우 좋은 선수인 것 이외에 부가적인 부분들을 말이다.

Tomeu Maura:
이강인의 딜은 10m+리켈메(2년 바이백 조항)으로 합의된 상황이었다. 나는 그 딜이 왜 파토났는지 모르겠다. 모든 게 완료된 상황이었다. 갑자기 PSG가 나타나더니 선수를 데려갔다.

이강인의 영입은 힐 마린이 개인적으로 원했던 영입이었다. 아틀레티코는 한국에서 친선경기를 잡은 상태였고 실제로 두 번째 경기도 잡힌 상태였다. 왜냐면 선수의 영입은 거의 완료된 상태였기 때문이고 한국 트위터에도 그런 이야기가 나왔었다.

하지만 PSG가 나타났고 선수를 데려갔다. 이강인이 PSG로 간 이유를 정확하게 알진 못하지만 여러 추측들이 존재한다.

내가 들은 이야기 중 하나는 선수가 시메오네와 대화를 나눈 뒤 출전 기회를 보장 받지 못한다는 느낌을 받았고 시메오네도 선수에게 확실한 출전 기회를 보장해주지 않았기 때문에 PSG로 떠났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하지만 정확한 이유는 모른다.

하지만 분명한 건 선수의 영입은 10m+리켈메 임대(2년 바이백 조항)으로 합의된 상황이었다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