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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대잔치 오늘 버스탔는데 훈훈한 일 공유합니다

아침에 버스를 타면서 두명이라고 했더니

 

기사님이 혼자탔는데 왜 두명이냐고 뭐라고 하는겁니다

 

그래서 말했죠..."제 가슴속엔 챠비 라는 사람이 한명 더 있거든요"

 

추운 아침이었지만 나의 뜨거운 가슴으로 버스 안을 훈훈하게 데웠던 순간이었습니다.

 

각박한 세상...이런 따뜻한 이야기 듣고...횐님들 모두 좋은 밤 되세요^^

댓글 4

Noel갤러거 2024.03.17. 21:45
학생, 우리들의 친절한 이웃 챠비는 요금을 안받는단다
댓글
원위 2024.03.17. 21:46
각박한 세상 속 간만에 훈훈한 썰을 듣고는
덕분에 잘 힐링하고 갑니다!
쓰니님 감사합니다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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