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Q KOREA [NQ korea] S19) [분석데스크] 더 네이션스, 광폭 인수행보 이대로 괜찮나.

[NQ Korea=백려월 기자] 

최근 미디어에서 소소한 이슈가 생겼다.

바로 더 네이션스 - 더 픔느 포스트 인수건.

미디어에서 간만의 인수 합병건이라 약간의 주목을 받았다.

https://www.flayus.com/98279462

https://www.flayus.com/98278953

그러나 최근에 있었던 유나토 FC 갑질논란에 이은

또다른 논란거리가 생겨나고 있는 모양이다

더 픔느 포스트는 더 네이션스 산하에서 미디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며 

이유나는 더 픔느 포스트의 경영인으로 창립자 다리에 알베쓰를 임명 

그들의 독자적인 미디어 운영을 보장하기로 하였다.

https://www.flayus.com/98279462

하지만 NQ Korea 단독으로 입수한 문건에 따르면

독자적인 미디어 운영과는 조금 거리가 먼것으로 보인다.

더 픔느 포스트는 더 네이션스에 속하는 미디어가 되며 

시즌 당 더 네이션스가 요구하는 기사를 2~3편을 작성하여야함

이를 통해, 유나토 FC갑질 사건에 있는

언론 플레이를 통해 향후 FMN운영 개입 의혹이 한쪽에서 추측되고 있다.

이 문건을 토대로 NQ Korea측은 더 네이션스에 해명요청을 제출했으나,

더 네이션스 측은 " 더 픔느 포스트의 자유를 제한하는 일은 없을것 "

이라는 간단한 답변을 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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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NQ Korea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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