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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N IL TEMPO.it [Il Tempo.it] 실제 감독으로 알아보는 각 팀별 전술 - 4. 열린우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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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18에서만 쓰인 전술만으로 실제 축구 전술의 감독과 비교해보는 글입니다

즉, 실제로 전술가들이 평소 에펨할 때 추구하는 전술 스타일과 제가 소개하는 감독이 다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제로 자신이 추구하는 전술과 다를 수 있다는 점 미리 알려드립니다

 

1. 가장 많이 사용한 포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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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이 가장 많이 사용한 포메이션은 4-3-3 DM 넓게입니다

이밖에도 2톱과 2선에 3명을 채운 4-1-5 DM을 사용한것으로도 나타났습니다

 

열린우리당의 주요한 특징으로는 평균 이상의 높은 기대득점 수치

창출한 득점 기회가 높습니다

이 바탕엔 소유권 상실 최소 횟수를 기록중인 열린우리당의 수비력과

볼 전개시 잘 빼앗기지 않고 빠른 루트로 볼을 연결하여

득점을 노리는 팀이라고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2. 팀의 주목할만한 스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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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슈팅 기회를 잘 허용하지 않으면서

소유권 상실 또한 적은 편으로 빌드업 시 전진패스 성공 확률을 바탕으로

많은 득점 기회를 만들어내고

이 기회에서 전환비율 또한 높이 가져가며 효율적인 공격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상대적으로 패스플레이를 딱히 하지는 않는 모습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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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의 기점이 있지만 다른 팀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은 패스를 한 것이 더더욱 아닌 것도 또 특징입니다

 

이러한 부분은,

패스플레이를 많이 한다고 해서 반드시 기회를 많이 만들어내지는 않는다는 것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공격진영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은 수비 가담을 비교적 덜 하고

파이널서드로의 패스가 배급되면 이것을 마무리 짓는 역할로서 기용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3. 유사하다고 판단되는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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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s 'Hennes' Weisweiler

한스 '헤네스' 바이스바일러 (1919. 12. 5 ~ 1983. 7. 5)

 

우승 기록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분데스리가 우승: 1969-70, 1970-71, 1974-75

DFB-포칼 우승: 1972-73

UEFA컵: 1974-75

 

1. FC 쾰른

분데스리가 우승: 1977-78

DFB-포칼 우승: 1976-77, 1977-78

 

뉴욕 코스모스

NASL 우승: 1980

 

그라스호퍼 클럽 취리히

레가 나치오날레 A 우승: 1982-83

스위스 컵 우승: 1982-83

 

굳이 패스플레이를 통해서 기회를 창출하지 않는 433 대형으로 성적을 내고 있으며

전반적으로 공격력에 중점을 두고 있고, 그럼에도 상대에게 위험한 상황을 잘 내주지 않는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는 모습에서

 

현 독일의 감독학교에 그 이름이 붙어있는(헤네스 바이스바일러 아카데미) 독일의 명감독

헤네스 바이스바일러와 유사하다고 판단했습니다

 

현재 각 팀별로 미드필더가 묘하게 다른 팀이 있고, 공격진을 미묘하게 다르게 굴리면서

같은 4-3-3이어도 인게임에서는 스타일이 확연하게 다르게 보이는 것이 현실입니다

 

열린우리당의 4-3-3은 화려함보다는 철저히 빠르고 치명적인 공격을 추구하기 위해

실용적인 면모가 강한 것이 특징입니다

특별히 점유율이 높지 않아도 높은 효율을 뽑아내며

현재 리그 5위에 머물러 있습니다

 

밀리미터 단위로 패스의 간격을 조절할수 있다는 찬사를 받은 미드필더 귄터 네쳐의 존재로 바이언의 아성을 깨고

분데스리가 3회 우승으로 70년대 명문 묀헨글라트바흐의 기틀을 다졌고

FC 쾰른의 2번의 리그 우승 중 한번을 경험시켜준 명장입니다

 

당시 묀헨글라트바흐 선수단의 역할과 대입한다면

 

수비진영에서 기초 빌드업 작업을 담당한 한스 위르겐 비트캄프에 깐초군단

우측 풀백으로 볼 운반과 수비에 큰 공헌을 했던 베르티 포그츠에 Hi

후방에서 플레이메이킹 및 패스배급을 담당한 귄터 네처에 상병 나가다

사이드 미드필더로 시작했으나 후일 중앙 미드필더의 위치에서 네쳐를 보조하며 볼 운반과 침투 역할을 한 헤르베르트 비머에 최예나

스트라이커로서 팀의 득점을 책임졌던 유프 하인케스에 다리에알베쓰

사이드에서 기회를 만들어내고 때때로 자신이 직접 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화력을 책임진 알란 시몬센에 유시민

등이 해당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쾰른의 명감독으로 여겨지며 현재 쾰른의 마스코트와 로고에 쓰이는 염소의 이름이 헤네스인데,

이 헤네스가 이 감독의 이름에서 따와서 쓰이는 중

이 염소는 전통적으로 빌리 코트로 불리며, 현재는 헤네스 8세, 8대 빌리 코트가 활동중

 

작성일 : 2022.5.12

Giallorossi Copyright

@Tempoweb

댓글 8

이유나 2022.05.12. 18:47
노무현도 주요 득점원인댕 히잉
댓글
Giallorossi 작성자 2022.05.12. 18:56
 정진솔
아 알아서 대입해

비머 아니면 니자리는 본호프겠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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