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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N IL TEMPO.it [Il Tempo.it] 실제 감독으로 알아보는 각 팀별 전술 - 3. 냠냠쩝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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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18에서만 쓰인 전술만으로 실제 축구 전술의 감독과 비교해보는 글입니다

즉, 실제로 전술가들이 평소 에펨할 때 추구하는 전술 스타일과 제가 소개하는 감독이 다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제로 자신이 추구하는 전술과 다를 수 있다는 점 미리 알려드립니다

 

1. 가장 많이 사용한 포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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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리그에서 가장 독특한 포메이션을 사용중인 냠냠쩝쩝은

4-1-3-1-1 비대칭 포메이션을 사용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4-4-1-1 등을 사용하며 밸런스를 추구하는 전술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냠냠쩝쩝의 주요한 특징이라면

엄청나게 많은 슈팅 시도 횟수, 엄청나게 공격적인 성향의 선수들로 만들어내는

압도적인 공격력을 보이고 있습니다

1경기를 덜 치르고도 득점 공동 2위에 머물러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하지만 허용한 슈팅 숫자가 가장 많은 팀이라는 부분은

수비력이 비교적 아쉽다는 뜻으로 이 부분을 분명 보완해야 할 것입니다

 

2. 팀의 주목할만한 스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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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공격 지표 부분에서 굉장히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제공권 수치가 거의 압도적이며, 점유율, 유효 슈팅면에서도 부족함이 없습니다

극강의 공격력을 선보이며 매 경기마다 파괴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할 수 있습니다

 

특히 크로스 성공률과 성공한 헤더의 갯수는 굉장히 의미가 있는 부분인데

팀 전반적으로 공중볼 캐치를 잘 해내며 이것이 경기력으로도 이어지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패스플레이를 통해 점유율을 높게 유지하면서

기회가 되면 어떠한 방법을 통해서든 전진패스를 찔러넣고

이걸 롱볼이든 공간패스든 우월한 피지컬로 받아내어 슈팅으로 마무리하는 빈도가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3. 유사하다고 판단되는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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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ar Luis Menotti

세사르 루이스 메노티 (1938. 11. 5 ~ 현재)

 

우승 기록

 

CA 우라칸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 우승: 1973

 

FC 바르셀로나

코파 델 레이 우승: 1982-83

코파 데 라 리가 우승: 1983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

FIFA 월드컵 우승: 1978

 

유사하다고 판단되는 감독으로는 메노티즘의 창시자, 세사르 루이스 메노티입니다

 

아르헨티나엔 두가지 큰 전술적 흐름이 있습니다

아름다운 축구, 극단적 공격을 추구하는 메노티의 메노티즘(Menottism)

이기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으며 안티풋볼도 불사하는 빌라르도의 빌라르디즘(Bilardism)

 

현재까지도 두 이념은 매번 충돌해왔고

어떤 방식이 정답인가에 대해서는 답을 내릴 수가 없습니다

 

아름다운 축구를 추구했던 메노티와의 유사점을 꼽자면

공격수에게 미드필더의 위치에서 플레이하게 하여

주로 침투를 통해 공격적인 역할을 부여하여 득점을 맡기는 방식과

윙들에게 처음으로 창조적인 역할을 맡기고 팀의 공격에서 변수 창출의 용도로 쓰였다는 것

그리고 이보다 공격적일 수 없을 정도의 공격적인 전술을 추구했다는 점에서

메노티의 전술과 유사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전술의 형태는 4-3-3과 거리가 있지만

거의 스트라이커의 스텟으로 봐도 무방할 정도의 김수한무의 존재는 득점력 보충에 충분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윙어들의 스텟 적립 상황 또한 창조적인 역할과 공격적인 역할 둘 모두를 충분히 소화하고 있다는 점이

이 팀의 강력한 요소일 것입니다

 

당시 1978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의 멤버와 비교를 해보면

 

최후방에서 든든한 수비를 펼치며 볼 배급도 도맡아 한 다니엘 파사레야엔 좇빛토끼

빌드업 축인 파사레야 옆에서 양질의 패스와 크로스를 통해 공격에 다양성을 더해준 알베르토 타란티니엔 나으니

실질적인 포백 보호와 전진패스 및 볼배급을 담당한 루벤 가예고의 역할에 이유비

스트라이커였지만 중앙 미드필더의 자리에서 침투와 득점을 담당한 마리오 켐페스의 역할에 김수한무

그 옆에서 공격수와 중앙 미드필더의 연결고리 및 볼 운반을 담당한 오스발도 아르딜레스의 역할에 언노인

측면 자원의 오버래핑을 돕고 자신도 공격포인트를 적립하던 오스카르 오르티스의 역할에 천사시체

최전방에서 볼을 지키고 버티며 때때로 자신이 직접 득점을 노리던 레오폴도 루케의 역할에 매일우유가 대응될 수 있습니다

 

작성일 : 2022.5.11

Giallorossi Copyright

@Tempoweb

 

 

댓글 1

문채원 2022.05.12. 00:28
1978이라 누군지하나도몰겟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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