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Q KOREA [NQ korea] S18) [만나다 시리즈] 프리시즌 좋은출발, F3 F.C. 팀원들을 만나다.

[NQ Korea=백려월 기자] 

 

 N Q  : 프리시즌 5-2 대승을 거두었습니다. 소감에 대해 듣고싶습니다.

 

사나이에게 후퇴는 없다. 이 문장을 체현한 경기였다고 생각한다. : 팀원 A

 

극단적 공격형에 수비라인을 최대로 끌어올렸고, : 팀원 B 

포메이션도 4-2-4였어서 사실 다득점을 기대하기보다도 다실점에 대한 걱정이 앞섰는데,

예상한 것보다 훨씬 좋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상대팀의 포메이션에 오른쪽 풀백이 없었던 것이 가장 큰 이유였겠지만, 언제라도 승리는 기분좋은 것이죠

 

 N Q  : 현재 전술에서 핵심 선수를 고르고, 그 이유에 대해 듣고싶습니다

 

이 세계를 살아가는 남자라면 모두가 형제다. 우열을 가리는 것은 의미없는 행동이다. : 팀원 A

 

클래식한 4-4-2가 기본 전술이 될 것이라, 모두가 자기 자리에서 자기 역할을 충실히 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팀원 B

그래서 전술적인 핵심은 팀 10명이 모두 핵심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능력치면에서는 히디 선수가 팀의 득점을 도맡아야하는 상황에 있습니다. 

이런 면에서는 공격수 히디가 핵심이라고 할 수 있을 듯합니다.

 

 N Q  :  이번시즌 라이벌이 될것같은 팀을 하나 고르고, 그이유에 대해 듣고싶습니다

 

최근 본인은 피클을 뺀 더블 쿼터파운드 치즈가 좋다. 따라서 웨스트 햄버거가 이번 시즌 라이벌이 될 것이다. : 팀원 A

 

팀에 대한 통찰력은 없는 편이고, 프리시즌에는 보통 원래 쓰려는 전술과 다른 전술을 가져오는 경우가 많아서 판단하기가 어렵습니다. : 팀원 B

그래도 프리시즌 경기의 결과만 놓고 본다면 우리 팀 다음으로 다득점을 한 웨스트 햄버거를 꼽을 수 있을 듯합니다.

 

 N Q  : 이번시즌 경계해야 할 선수를 한명 고르고, 그이유에 대해 듣고싶습니다

 

최근 운동을 해서 다리에 알이 뱄었는데 코로나 격리를 하면서 운동을 못해 알이 자연스럽게 빠졌다.  : 팀원 A

운동을 통해 알을 빼야하는데 통탄할 노릇이다. 따라서 이번 시즌 가장 경계해야할 선수는 다리에 알베쓰 선수가 될 것이다.

 

지난 시즌 K리그 블루의 조영욱으로서도 좋은 활약을 보여준 다리에 알베쓰 선수는  : 팀원 B

프리시즌에서 보여준 좋은 모습을 본시즌에서도 이어나가지 않을까합니다.

 

 N Q  : 시즌 시작전에 앞서 선수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모두 명심해라. 공은 지나가더라도 상대는 제군들 앞에서 멈춘다. : 팀원 A

 

적극성이라는 스탯은 어빌을 잡아먹지 않는 만큼,  : 팀원 B

20을 찍어놓으면 다음 시즌에 그만큼 통합분배에 사용할 수 있는 스텟이 생기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부디 팀의 컨셉의 맞춰 우선 적극성 20을 찍어주십쇼. 감사합니다. 

그리고 팀원 모두 상대 선수를 거칠게 다루는 것을 선호 선플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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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NQ Korea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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