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Q KOREA [NQ korea] S16) [만나다 시리즈] 레드불의 쌍두마차 2편, 유월낙공을 만나다

[NQ Korea=백려월 기자] 

 N Q  : 낙공님은 현재 리그에서 득점왕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소감 부탁드립니다

사실 제 캐릭터가 평점은 계속 높게 찍혀도 활약 대비 득점 숫자가 탑은 아니었는데  :  유월낙공 

이번 시즌에는 득점에서도 선두를 달리니 좋네요

 N Q  : 득점왕 경쟁에 오르기까지 가장 많은 기여를 한 선수를 고르자면 누구이고, 그이유를 듣고싶습니다

가장 직접적으로 많은 기여를 한 선수를 뽑는다면 투톱 파트너인 문머장이나 최근 폼이 절정에 오른 현일껍니다  :  유월낙공 

하지만 그동안의 저희 팀 경기나 선수들 능력치를 보시면 저희 팀은 모든 포지션에서 어시스트를 찔러줄 수 있는 팀입니다.

제 선수 개인의 활약은 물론 팀 자체가 상승세를 탄데에는 이러한 장점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N Q  : 현재 팀 성적에 만족하는지 듣고싶습니다

물론 만족합니다! :  유월낙공 

사실 중간에 제가 바빠서 제대로 준비를 못했거나 한번은 아예 팀원분한테 대신 부탁하기도 했었는데

그런 경기들에서도 결과가 아슬아슬하게 나오더라고요. 운도 많이 따른거 같아요

 N Q  : 이번시즌 목표하는 바가 있다면  듣고싶습니다

창단하면서 생각했던 목표는 최소 5위는 깔고 가자였는데  :  유월낙공 

원래 제가 예상하던 것보다도 팀이 잘 뽑히고 전반기 성적도 잘 나와서 내킨 김에 욕심을 더 부려보고 싶네요

컵은 우승 논하기엔 아직 멀었고 일단 리그우승, 팀 최다득점, 팀 최소실점 2위 이내, 

팀에서 득점/도움 선두 배출 이 정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N Q  : 앞으로의 득점왕 경쟁에 라이벌이 될것같은 선수를 고르자면 누구이고, 그이유를 듣고싶습니다

아무래도 현재 직접적으로 경쟁을 하고 있는 가오갤의 그루트나 곱버스의 아리님이 가장 위협적이겠죠 :  유월낙공 

실제로 전술 짜려고 시뮬 돌리면서도 무수하게 먹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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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NQ Korea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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