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Q KOREA [NQ korea] S16) [만나다 시리즈] 8강전 미디어데이 - FC서울 vs 다이아

[NQ Korea=백려월 기자] 

 N Q  : 8강 진출을 한 소감 한마디 듣고싶습니다.

 FC서울  : 서울선수들 모두 서로를 믿고 플레이해준덕에 8강에 진출하게된것 같습니다 계속 좋은 결과냈으면 좋겠슴다 

 다이아  : 처음엔 생각도 못 했었지만 8강까지 올라오게 되서 너무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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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 Q  : 상대팀과 우리팀의 비교를 한다면 어떤지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다이아  : 상대팀은 키 큰 공격수가 많기 때문에 저희 팀에 비하면 유리한 강점이 있을 거 같습니다 

 FC서울   : 다이아에는 아닉수가 없지만 서울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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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 Q  : 우리팀의 키플레이어를 꼽자면 누구고, 이유를 듣고싶습니다.

 FC서울  : 서울의 키플레이어는 모두가 키플레이어이지만 꼽아보자면 

뉴비 삼인방(Mummin. 고라파덕. 씹르너)를 꼽고싶네요 뉴비 분들께서 멋지게 성장해주시고 경기에 도움을 주고계셔서 꼽고싶네요 

 다이아  : 기희현 선수를 뽑고 싶습니다. 그는 정말 뭔가를 꽁꽁 숨겨놓은 조커같은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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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 Q  : 상대편에서 견제해야할 대상을 꼽자면 누구고, 이유를 듣고싶습니다.

 다이아  : 가브리엘, 씹르너 선수를 가장 틀어막아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최근 경기를 보니 그 두 선수가 제일 무섭더라구요, 그래서 이 두 선수를 먼저 견제하면 쉽게 풀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고있습니다. 

 FC서울  : 없습니다. 상대방에 휘둘리지 않고 서울의 행복축구를 한다면 성적은 따라올거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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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 Q  : 각오 한마디 듣고싶습니다.

 FC서울  : 최후방 미주부터 최전방 가브리엘 개촙듀오까지 모두 즐겁고 재밌게 픔느즐겨주셔서 성적이 따라온것같습니다

 모두 지금처럼 계속 즐겁게 하면 좋겠슴당

 다이아  : 여기까지 왔는데 무서울 건 없습니다 두려움 없이 더 높은 곳까지 도전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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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NQ Korea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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