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Q KOREA FMN S17, 하루 두줄 부활...? 스텝 인선이 중요 포인트

 FMN의 16시즌 종료가 이제 단 2주 앞으로 다가왔다. 

전반기가 지난 후, 유저 팀들의 순위가 얼추 자리를 잡게 되면서 시즌 초반 활발했던 분위기도 어느정도 가라앉은 상태다.

이번 S16은 FM 21로 치뤄지는 마지막 시즌이다. 그런 만큼, 선수 상점에 대한 미련도 점차 사라지고 있다.

몇몇 선수들은 지난 상점에서 도박으로 큰 손해를 보았지만, 크게 낙심하지 없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한편, 한쪽에서는 벌써 다음 시즌 창단을 준비한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이번 시즌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모 신문사의 편집장은,

"진지하게 창단을 고민하고 있다. 빌런 구단을 한번 만들어보면 재미있을 것 같다."는 말을 남기기도.

 리그 규칙에 대한 이야기도 꽃을 피운다. 리그 소식에 정통한 한 관계자에 따르면,

"하루 두줄 이벤트가 부활할 가능성이 없진 않다. 스텝을 구할수 있다면 아마 좋은 소식도 바로 들려올 것."이라며

"그 뿐 아니다. 시즌이 8주정도로 보다 장기화될 가능성도 매우 높다. 운영위도 리그 운영에 참고할 목소리를 들려주길 바라는 상태"라고 말을 이었다.

 작성일 : 2021.11.09 박수영 기자 Copyright @Nq.k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