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Q KOREA FMN S16 오픈 차질… 경영난에 줄줄이 휴업 이어져

FMN이 차기 시즌의 방송 담당자 구인난으로 진행 차질을 빚고 있다.

14일 너브드에 따르면 NQ, 일템포, 이클립스, 너브드 등 FMN의 보도국 대다수가 강제 휴식기를 가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너브드 관계자는 “일템포는 사주의 결심에 따라 역사속으로 사라질 가능성도 있다”며 “나머지 매체도 잠정 휴업에 들어가야 할 상황이다”고 말했다.

리그가 잠정 중단된 FMN갤러리는 현재 테스트갤러리로 변모한 상태. 

운영위 소속 관계자 또한

"FM 22가 출시된 이후에도 리그 진행을 확신할 수 없는 위기 속에서, 시간이 갈수록 사람들이 발길이 줄것 같다. 무관심이야말로 가장 큰 위협이 될 것.

당장 다음주면 추석 연휴다. 어영부영 10월이 되고, 모두가 반쯤 포기한 상황에서 11월 출시를 기다린다 하더라도 기약없는건 마찬가지"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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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1.09.14 곽민선 기자 Copyright @Nerved.k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