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Q KOREA [스탯 인사이드] S15 기록 이모저모

 

 지난 주까지 리그 13라운드가 진행을 마쳐, 이제 15시즌의 정규리그는 단 5경기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그동안 살펴보지 않았던 리그 관련 기록 몇 가지를 NERVED가 준비했습니다.

 

 

★ 리그 출장이 가장 많은 심판

 

 

 1975년 11월 23일에 태어난 45살 DANIELE ORSATO는, FMN S15에서 무려 8경기를 심판으로 출장하였습니다.

 

그 중 리그 경기는 총 4경기였으며, 해당 경기에서는 홈팀이 모두 승리하였습니다.

 

2위는 2경기를 출장한 GINO GARAFALO 입니다. 이 두 경기 역시 홈팀이 모두 승리했네요.

 

 

★ 가장 골이 많이 나온 경기

 

FMN S15 리그에서 가장 많은 골이 나온 경기는 4R에 진행된 "에펨네이션 vs 하나회" 경기입니다.

 

에펨네이션이 승리한 이 경기는, 무려 7:3의 스코어를 기록하며 총 10골을 만들어낸 경기가 되었습니다.

 

 

★ 가장 점수차가 큰 경기

 

가장 점수차가 큰 경기는 총 3경기입니다.

 

5R에 진행된 "트레센학원 vs 개붕이즈",

11R에 진행된 "하나회 vs 개붕이즈",

12R에 진행된 "에펨네이션 vs 히디코인"

 

이며, 재밌게도 모두 6:0의 스코어로 6점차 기록을 남긴 경기가 되었습니다.

 

 

★ 최대 연승팀

 

리그 최다 연승팀은 트레센학원입니다. 그들은 4연승을 기록하였으며, 그 기록은 10R부터 현재 진행중입니다.

 

 

★ 최다 연패팀

 

리그 최다 연패팀은 개붕이즈입니다. 그들은 7연패를 기록했으며, 그 기록은 7R부터 현재 진행중입니다.

 

 

★ 가장 빠른 시간 득점

 

리그에서 가장 빠른 득점은 채 1분이 되기 전에 나왔습니다.

 

1위는 히디코인의 아리입니다. 그는 곱반테와의 6R 경기에서, 무려 18초만에 골을 기록하였습니다.

 

2위는 트레센학원의 나이스 네이처 선수입니다. 그도 곱반테와의 8R 경기에서 51초만에 골망을 흔들었답니다.

 

곱반테가 극초반에 약한 모습을 보이나봐요.

 

 

★ 가장 늦은 시간 득점

 

가장 늦은 시간에 골을 넣은 선수는 누구일까요?

 

바로 슥재입니다. 그는 7R 상대인, 이전 소속팀 루나버스와의 경기에서 후반 95분에 결승골을 득점했습니다.

 

 

★ 가장 이른 시간 퇴장

 

땀이 채 마르기도 전에, 레드카드를 받고 경기장을 나간 선수는 누구일까요?

 

바로 첼벤져스의 기희현입니다. 그는 13R 에펨네이션과의 경기에서 전반 20분만에 퇴장을 당했답니다.

 

 

★ 가장 늦은 시간 퇴장

 

반대로, 경기를 마무리하기 직전 레드카드를 받고 경기장을 나간 선수는 누구일까요?

 

바로 개붕이즈의 매일우유입니다. 그는 8R 에펨네이션과의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2분에 퇴장을 당했습니다.

 

 

★ 리그 최장거리 득점

 

가장 멀리서 득점을 성공한 선수는 누구일까요?

 

바로 히디코인의 페데리코 정에사 선수입니다. 그는 10R 개붕이즈와의 경기에서 득점했습니다. 거리는 약 26.7m 입니다.

 

 

 

 

 

★ 리그 최장거리 프리킥 득점

 

프리킥으로 가장 멀리서 득점을 성공한 선수는 누구일까요?

 

역시나 히디코인의 페데리코 정에사 선수입니다. 리그 최장거리 득점을 프리킥 골로 만들어낸 선수였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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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1.08.30 곽민선 기자 Copyright @Nerved.k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