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Q KOREA 너브드 코리아, 박채원 사장 영입

FMN 소속 미디어인 너브드 코리아(NERVED)가 前블루블랙 사장 박채원을 NERVED 사장으로 영입했다고 24일 밝혔다.

박 신임사장은 파검토피아 전용 사보 언론사였던 블루블랙의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그는 명예토사장으로 FMN을 시작해 리그 네이밍, 팀 후원 등 다양한 부분에서 스폰서쉽 경험을 쌓아왔고, 현재도 NQ와 손을 잡은 전문 츄르경영인이다.

또한, 2시즌 연속 리그 미디어스탭으로 활동중인 핵심 인물이기도 하다.

너브드 코리아 관계자는 "박 사장은 리그 전반적으로 폭넓은 지지를 받고 있고, 사내 성장전략을 실행하기 위한 최적의 인물이다.

그를 영입한 것 자체만으로 회사에 큰 도움" 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곽민선 기자는 본인 SNS에 "이번 협상을 맺게 도와주신 NQ의 아리님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소회를 남겼다.

NQ와 NERVED는 박채원의 이적료로 15000츄르에 합의했다.

※ NERVED는 항상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작성일 : 2021.08.24 곽민선 기자 Copyright @Nerved.k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