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Q KOREA 행복핸측, 바보법 검토.. 인권침해 논란

FMN의 진행자 행복핸이 이른바 '바보법' 도입을 검토하고 있어 인권침해 논란이 일고 있다.

NERVED 취재팀이 조사한 결과 진행자의 최측근에 따르면 "진행자가 상점을 계산하는 사람들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고 있고 스트레스 감소를 위해 바보법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바보법의 내용이 구체적으로 어떤 것이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상점 계산을 틀린 사람을 일주일 동안 FMN갤 대문에 적어 놓는 것으로 알고 있다. 부끄러움에 좀 더 신경써서 상점 계산할 것을 기대하는 것 같다."고 대답했다. 이런 내용이 알려지자 FMN 참여자 노조는 "이는 명백한 인권침해다. 바보법을 도입하면 상점을 일부러 틀리겠다."라며 보이콧도 불사하겠다는 격한 반응을 보였다. 이런 소식에 FMN 참여자는 "이건 포상 아니냐? 개꿀" , "오히려 좋아" , "ㄱㄴ" 등의 반응과 "누가 누구보고 바보래" , "그런 바보들을 대문에 세겨주는 것 자체가 바보가 할법한 발상" 등의 반응으로 의견이 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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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1.08.10 행복핸 기자 Copyright @Nerved.k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