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픔느 결국에 '톡방 허용해달라', '이 컨텐츠를 위한 갤 따로 파달라' 모두

  • 광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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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의 편의성에 입각한 요구라고 봄

 

당연히 팀단위로 톡방 운영하고, 이 컨텐츠만을 위한 게시판이 따로 있으면 수월하지

 

근데 없으면 또 없는대로 하면 됨

 

아무리 생각해봐도 불가능한 건 아님

단지 불편한 거지

 

근데 갤 폐쇄 관련해서 천시가 글 쓴 거 다 읽어보면 난 사이트 운영자로서의 천시 입장이 공감이 가서, 뭐 더는 요구하지 않는 것

 

그리고 같은 맥락에서, 지금 대안이라고 거론되는 방법에 대한 역효과가 예상돼서

 

'이 사이트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컨텐츠를 할 거면, 이 사이트 내에서 하는 게 맞다.'라고 주장 중임

 

댓글 6

유월낙공 2024.05.20. 19:26
사이트 운영자로서의 천시 입장이 이해가 안가는건 아닌데 픔느갤러로서의 내 입장 역시 그렇게까지 하면서 반드시 남아야 할 이유가 있느냐는거임
댓글
광배 작성자 2024.05.20. 19:31
 유월낙공
펨코에서 펨네로 대규모 이주하고 첫 픔느가 진행됐을 때, 따로 갤 안파고 자갤이나 펨자갤에서 이걸 했다면 지금은 그게 이미 익숙해졌지 않을까 생각해봄

그리고 나꽁처럼 오로지 픔느 때문에 플레이어스 오는 회원들이 존재한다는 걸 사실 나도 간과했긴 함

하지만 이해충돌이 일어났을 때, 결국 선택과 판단은 운영자의 몫이고 유저는 웬만하면 따라주는 게 맞지않나 하는 생각을 함

운영자는 본인들 재화를 직접 투입하는 사람이니까
영 얼토당토 않은 것 아니라면 따라주는 게 서로 편하지 않을까 하는 것
댓글
리나군 2024.05.20. 19:28
두가지가 고민인데,
하나는 이 사이트 안에서 할지, 아니면 타 사이트까지 포괄해서할지임.
나는 결론을 못내겠어.
타 사이트 포괄이면 결국 같은 결말을 맺을거 같은데(심지어 더 빠르게) 이 안에서 할거면 이제 닉언급 이런건 일절 감춰야지. 큰 변화가 필요함.
그래서 나는 다음 진행자 투표에 맡겼음.
댓글
박민주 2024.05.20. 19:29
그냥 죽일거면 죽이는게 맏다

억지로 살리면 안 살아나고 객기인 상황을 더 많이 봄
댓글
광배 작성자 2024.05.20. 19:32
 박민주
걍 냅두면 할 사람 알아서 하고
안할 사람 알아서 안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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