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주정 리젠 또 죽은것 같아서 떡밥 좀 던져보자면

*이제 2시즌째 참여하는 인간이 쓴거라 뭣도 모르고 지껄이는 것일수도 있으니 감안하고 봐주셨으면

난 픔느갤 폐쇄=픔느의 종말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음

공간만 바뀌는거지 픔느라는 게임 자체는 충분히 다른 갤에서도 이어갈수 있다고 생각함

국축갤이나 해축갤로 가는건 너무 말도 안되는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에펨갤로 가는건 충분히 명분이 있다고 생각함

이게 에펨이라는 게임에 기반한거니까 

만약 가능하다면 FM자유갤에서 FMN탭 달고 지금처럼 선수 모집이나 상점, 방송 공지 같은거 위화감 없이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함

물론 지금처럼 닉언하고 노는건 하면 안되겠지만 

존목은 사람마다 기준도 다르고 느끼는 정도도 다를것이라 진짜 모르겠음

일단 나는 불편한 정도는 아니지만 한 사람이라도 불편하다고 생각한다면 시정해야 하는건 맞다고 생각함

대신 앞에 아조씨 의견이랑은 다르게 난 라커룸은 남겨야 한다고 생각함 (이건 어디까지나 픔느갤이 없어져서 FM자유갤로 옮겨서 계속 한다는 전제하에)

그 대신 라커룸 내의 일을 갤에 꺼낸다거나 그런건 엄벌하는 식으로 가던지 해야지

상점 독촉은 지금보다는 좀 줄이고 그냥 몇번 하라고 말했는데 안하면 자기가 책임지게 하는 방향으로 가야지 뭐..

내가 라커룸에서 존목이라고 할법한 일을 한번도 목격해본 적이 없어서 이렇게 얘기하는 걸수도 있음.. 이건 그냥 이런 생각하는 인간도 있구나 하고 봐주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