픔느 상점 개편에 대한 본인 생각

예전에 조니뎁님한테 얘기 꺼냈던게 나였던거 같은데

뭔가 해보시려는데 태클거는 것처럼 느껴질 수도 잇어서 그 부분에 대해선 미안하게 생각함...

혹시 아래의 내 말들이 너무 그렇다면...ㅠ

어차피 내 생각일 뿐이니깐 그냥 적어볼게! (최근엔 아무것도 안하지만 근래까지 이것저것 해봣으니깐!)

대리 상점에 대해선 걱정 안함(지금 가이드 받는 거랑 크게 차이 없다고 생각)

주된 메인이 '상점스텝 작업 편의성 향상' 인거 같은데,

1) 상점스텝 : 어차피 주된 일은 에디터에 능력치 반영하는 노가다이기 때문에, 크게 편의성이 향상된다고 느껴지기 힘들다 생각.

2) 선수 : 상점 내용을 수정하고 싶을 때 기존엔 댓글이지만 절차가 하나 더 생겨서 불편할 거 같은 느낌이 있음.(실제로 그러한진 모르지만)

악용하는 사례를 걱정하기보다는 내가 생각하는 핵심 포인트에서 본 업데이트안이 조금 떨어져 있다고 느껴짐.

*가이드를 맡기는 이유
 

- 현생? X. 솔직히 댓글쓰는거 5분도 안걸림.

- 팀을 위해 일하는 전술가에게 맞춰준다라는게 첫번째 포인트. (물론 여기에는 딱히 고집하는 스타일/포지션이 크게 없다는 것이 포함됨)

- 나보다 좀더 잘아는 사람이 잘키워줄거같다는게 두번째 포인트

- RCA 넘어서 손해보는게 신경쓰인다 세번째 포인트

나만의 결론 : 가이드자체를 금지시킬 게 아니라면, 이번 업데이트는 일반 유저에게 크게 편의성이 향상되지 않음. 오히려 적응하는데 불편할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