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네이션스 FMN S26 진행자후보 토론회 각 후보자 개인 질의

낭만고양이는 공약이 선수 육성 위주로 나열되어 있는데 다른 부분의 공약은 더 없습니까? 라는 질의에 낭만고양이 후보는 선수 육성을 중점으로 공약했지만, 다른 부분에서도 고려 중인 사항이 있다고 의견을 밝혔습니다. 

다시즌제나 승강제는 아직 구현이 어려워 보이지만, 한 두 시즌 정도가 지나면 챔피언스 리그와 같이 유저팀과 AI팀을 포함한 컵 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며 AI팀 참가 기준은 FM 상 랭킹 25위 이내로 설정되어 있고, 유저팀 기반팀이 참가할 경우 하위 랭크의 팀을 포함하는 방식을 생각하고 있으며 현재의 진행 방식이 크게 바꿀 필요성을 못느끼고 있어 다른 부분에 대한 공약은 특별히 하지 않았지만, 이벤트는 종종 열 생각이라고 전했습니다

히디 후보자는 RCA 펌핑과 같은 편법을 고인물 편법으로 정의하며, 이에 대한 대응책으로 FMN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강조했습니다. 팀원들끼리 정보를 공유하고 도움을 주는 문화를 지향하며, 해당 편법이 팀 내에서 해결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또한, 미디어의 활성화를 위해 도발과 헐뜯는 문화를 양성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분쟁 시 과격한 행동에 대해서는 사이트 주인이 관여하거나 둘이 합의를 이뤄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다시즌제를 지향하면서 시즌 종료 후 팀원의 나가거나 특정 상황이 발생할 경우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다는 지적에 대해, 히디 후보는 3명을 남기고 팀원을 바꾸는 등의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그 이유로는 팀의 역사를 유지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하며, 다시즌제가 단순히 팀원 유지가 아니라 팀의 이야기를 유지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양조위 후보자는 공약 부분에서 어빌/포텐 지급에 대한 우려에 대해 시즌 26 공약이 이미 완화되어 있다고 설명하며, 우승팀 멤버나 수상 선수에게 어빌리티 메리트를 주는 것이 건전한 리그 진행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픔느의 특성으로 인해 메리트가 적은 선수의 이적이 어려운 상황에 대해서는 인식을 조금씩 개선해 나가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경매 완료 후 미디어데이 1회로는 부족하다는 지적에 대해, 시즌 26 공약에서 언급한 것처럼 주기적인 경기 후기 및 구단주들과의 대화를 통해 미디어 활성화를 더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