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프로듀스] "KING, 너네 우리 못 이겨" 프로듀스, 또 다시 컵대회에서 센추리온에게 승리! 뉴저지 "컨트롤비트 다운 받았습니다" 디스곡 준비 예정? 블루아카이브 <덜렁대는 수녀님과 고서관의 마술사> 복각 예정! 코제키 우이는 없다면 반드시 뽑아야...

[프로듀스] 프로듀스가 센추리온에게 컵대회에서 승리를 거둔 가운데 뉴저지의 발언이 화제다.

뉴저지는 금일 개인SNS를 통해 "이로써 센추리온은 우리의 발 아래에 있음이 증명되었다" 라며 승리를 자축했다. 뉴저지는 "센추리온에게 더 많은 승리를 원한다. 이게 끝이 아닐 것", "잘로로씨의 야근이 계속되는 한 우리는 지지않는다"며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하였다.

뉴저지는 이어 "이거 들으면 대답해. 잘로로씨."라며, 유명래퍼 E-SENS의 가사를 인용한 글을 통해 디스곡을 준비하고 있음을 은연중에 밝혔다. 한 편, 뉴저지는 이미 컨트롤 비트를 다운받은 정황이 포착된 바 있다.

마지막으로 뉴저지는 "내일부터 <덜렁대는 수녀님과 고서관의 마술사> 이벤트가 복각개최된다"고 알렸다. 뉴저지는 "사실 우이, 히나타, 사쿠라코 모두 통상으로 언제든 뜰 수 있고, 하필 다음 픽업이 나기사, 토키 같은 한정 픽업이기 때문에 한 텀 쉬어가도 된다."라고 하였으나, 이어 "하지만 우이가 없다면 우이만큼은 뽑고 가야한다"며 소신을 밝혔다.

우이의 EX 스킬은 아군 1인의 EX 스킬 코스트를 최대 50%까지 2회 감소시켜주는 특출닌 성능을 갖고 있기 때문에 각종 콘텐츠에서 애용되고 있다. 뉴저지는 이미 우이가 있기 때문에 이번 픽업은 쉬어갈 것으로 알려져있다.

한 편 뉴저지는 <소녀전선 2>에 대한 기대감도 숨기지 않았다. "씹덕 XCOM이라고 하는 데 내가 봤을 땐 <소녀전선 2>가 XCOM보다 낫다"라는 발언은 덤이었다. 뉴저지는 <소녀전선>을 약 3년 간 플레이한 유저로 알려져있다. 햇수로는 4년을 플레이한 <벽람항로> 다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