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프로듀스] 뉴저지, 마침내 '공격태세' 해제! "난 이제 너무 지쳤다" 은퇴 암시? 은존지, 파지오, 고날롱, 쇼무로도프에 대한 Respect는 덤... <블루 아카이브> 거짓된 성소 공략전 성황리에 종료!

[프로듀스] 뉴저지 (픔느명 안유진)이 길고 길었던 '공격태세'를 해제한다고 밝혀 화제다.

금일 뉴저지는 개인 SNS를 통해 "공격태세를 이 시간부로 해제한다"는 피드를 올렸다. 뉴저지는 세 차례의 공격태세를 통해 경쟁심이 사라진 씬에 경쟁심과 투쟁심을 불러일으키고자 노력하였으나, 더 이상 쓸 소재가 고갈되어 동력을 상실했음을 시사하였다.

뉴저지는 "태국 출장을 갔다오고 보니 한국은 불지옥"이라며, 태국의 레이디보이들에 대한 그리움을 은연중에 시사하였다. 또한 뉴저지는 "사흘 내내 잠만 잤다. 먼 길을 가기엔 난 이미 너무 늙고 지쳤다"며 피로를 호소하였다.

한 편 뉴저지는 "물론 공식적인 공격태세만을 해제하였을 뿐, 씬에 대한 전투적 자세는 여전히 유지하고 있다", "사실 센추리온한테 3대0으로 개털려서 할 말이 없어진 것"이라며 솔직한 속내를 드러냈다. 또한 뉴저지는 "센추리온을 오고곡 뷰루룻뷰룻 보내버릴 수는 없었지만 언젠가 기회는 올 것"이라며 여전히 자신이 죽지 않았음을 어필하였다.

마지막으로 뉴저지는 "은존지 파지오 고날롱 쇼무로도프 Let's go"라며 이른 바 '월클 라인'을 리마인드하였다.

한 편, <블루아카이브>는 페로로질라를 마지막으로 모든 거짓된 성소 공략전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뉴저지는 이 기간동안 많은 양의 재화를 획득하였으나 정작 크레딧이 부족하여 성장이 정체, 인세인 난이도에는 결국 도전하지 못한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