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Q KOREA [NQ korea] S24) [분석데스크] 마지막 티켓을 잡아라. A조의 2위는 누가?

[NQ Korea=백려월 기자] 

뜨거운 여름 가운데 컵의 조별리그의 끝이 다가온다.

B조의 경우에는 지난 수요일 르너 마드리드가 4공화국을 3-1로 격파하면서 

일찌감찌 조1위를 확정지었다.

다만 4공화국은 패배했어도 웃는 형국이 되었는데, 

프리덤24가 키링마드리드 상대로 승리한다면 승점 1점차로 좁혀지게 되면서

토요일 경기의 맞대결로 진출의 향방이 갈릴뻔했으나,

키링 마드리드가 4-0으로 프리덤24를 상대로 대승을 거두면서, 

키링 마드리드가 프리덤24의 발목을 잡는 상황이 벌어지면서

4공화국은 자동적으로 진출 확정을 지어버렸다

마지막 경기서 르너 마드리드 vs 키링 마드리드 더비에서 키링 마드리드가 승리하고,

프리덤24 vs 4공화국 경기에서 프리덤24가 승리하더라도 프리덤24는 승점 6점이므로 이미 탈락 확정.

키링 마드리드랑 4공화국이 승점 7점으로 동률을 이루더라도

4공화국이 키링 마드리드를 1승 1무로 상대전적 우위로 진출 확정.

그렇다면 A조는 어떨까.

일찌감찌 프로듀스가 진출 확정을 짓고 여유로운 반면,

센추리온과 만주군의 마지막 티켓 자리를 두고 경쟁중이다.

호시노 카노죠노 봇치의 경우 이미 탈락 확정상태.

지난 수요일, 센추리온이 호시노 카노죠노 봇치를 2-1 신승을 거두어 유리한 고지를 점했지만,

일찌감찌 프로듀스가 진출 확정을 지은 상태였는지

컵에 힘을 조금 빼면서 만주군과 0-0 무승부를 기록함으로써 아직 진출의 향방은 알수 없게 되었다.

???? : 도와준다며! 도와준다며!!!!!!!!!!

경우의 수를 따지자면, 센추리온은 프로듀스 상대로 승리시 진출 확정.

프로듀스 상대로 무승부시 만주군이 이기지 못한다면 진출을 확정짓지만

만약 만주군이 이겨서 승점 8점으로 동률일경우, 상대 전적 열세로 탈락이 확정된다.

프로듀스 상대로 패배할경우도 만주군이 이기지 못한다면 진출을 확정짓지만

만약 만주군이 이겨서 승점 8점을 획득할 경우 탈락이 확정된다.

과거 전적을 보자면, 센추리온이 프로듀스 상대로 2-3 패배를 했지만,

호시노 카노죠노 봇치가 거둔 1승이 만주군을 상대로한 1-0 승리인점을 감안할때

아직 행운의 여신은 센추리온에 가까운 형국이다.

센추리온은 현재 리그 1위를 질주하고 있기에,

컵까지 얻는 금상첨화의 꿈을 꾸고 있을것이다.

토요일 경기의 많은 이목이 컵 조별리그에 쏟아지고 있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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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NQ Korea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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