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N 건의/질문/제기 픔느갤 유저들에게 12 13번째 선수 영입에 관하여 묻습니다

선수 활약, 실전감각 문제 그리고 상금 분배 때문에 반대합니다.
그리고 부상 퇴장 같은 특수한 상황이 아닌 이상에야 선수들이 모든 경기를 다 뛰는 게 맞다고 봅니다.

전 치킨이 좋기 때문에 동의합니다

난... 둘 다 좋긴 한대, 반대쪽이 큼

반대의견은
- 하루에 1경기 하는 날은 포지션 겹치는 선수 한명은 후보라는건데, 1경기라면 강제 45/45 나눠서 뛰게 하는건데, 그날 그 포지션의 활약이 좋은데 굳이 빼고 교체선수를 넣는것은 팀으로써 아쉬울 것 같음.
- 방송보러 오는 사람들은 내 선수보러 오는건데 내 선수가 그날 후보라면 마음 아플 것 같음
- 6팀중 3팀이 11명만 있다면 이 팀들은 교체가 불가한대..? NPC로 교체하면 NPC와 12번째 선수간의 능력치 차이는 클 것 같음.

찬성의견
- 능력치가 고정이니 10분을 뛰든 90분을 뛰든 경기 출전에 대한 능력치 변동은 없을것으로 보임.
- 포지션의 변화, 전술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으니 전술적으로도 다양한 전술이 가능해지는 부분이니 찬성.
- 레드불에서 소외되고 내 선수는 잘해도 팀의 성적이 나쁜 경우 하기 싫을텐데 그런건 방지할 수 있으니 좋고 레드불에서 독수공방하는 유저 없어 좋고.

이번만 예외성이면 찬성
매번 12명이면 반대

저는 반대합니다
일단 팀당 인원수는 동일해야 하는 게 맞다고 봐서..
모든팀 선수가 12명으로 동수면 상관없구요

시즌전에도 한번 알음알음 건의드렸고 지난번에도 건의드렸던 입장에선,
이미 시즌에 돌입한 이번엔 불가, 다음 시즌부터는 OK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서브선수도입 룰 자체는 찬성하기에 따로 이유를 적을 필요없겠고,
이번 시즌 도입을 반대하는 이유는
1. 특정 선수와 상황에 의해 급하게 흘러가는 느낌이 있음(나머지 팀들에게 비슷한 여건이 주어지지 못함)
2. 시즌전 도입을 꺼냈다가 반대먹어서 이에 나름 대처한 팀도 있음(저희팀인 대한민국이 케이스인데, 어빌 포기하고 포지션을 엄청 많이 달았습니당...ㅠ)

12번쨰 13번쨰 선수는 팬과 코치진들 아니었나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