픔느 FMN S20 프레스데이 1일차 정리 + 2일차 예고

안녕하세요. 미디어 담당 스탭 양조위입니다.

우선 지난 주 진행된 프레스데이 1일차의 논의 사항을 이제서야 올리는 점 죄송합니다.

프레스데이에서 나온 이야기와 관련하여 기사화가 될 것이라 생각해 보고드리지 않은 부분도 있긴 합니다만

생업이 바빠 바로바로 보고드리지 못했습니다. 2일차부터는 최대한 빨리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적으로 논의된 부분은 미디어 후원 츄르 지급에 관한 가이드라인이었습니다.

제가 생각한 가이드라인은 이렇습니다.

"미디어 츄르 지급의 제 1기준은 작성량이며, 이러한 정량적 측정이 불가능한 기사에 대해서는 최대치의 보상을 지급한다."

"복귀 기자를 포함해 신규 기자에게는 해당 혜택에서 가점을 부여하던지, 아니면 추가적인 혜택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이에 관해 정량적 측정이 불가능한 기사를 구분하는 방안과 기준에 관한 이야기가 오고 갔으며, 이 부분에 대해서는 2일차에 추가적인 논의를 통해 중지를 모으고자 합니다.

기지들 내부 투표를 통한 최고의 기사 상이나, 추천 수를 통한 최고의 기사 상을 수여하고, 이에 대해 포상하는 (가칭) FMN 퓰리처상 신설에 관한 논의도 이뤄졌습니다. 

이와 더불어 퓰리처상과 대비되는 JOTY(찌라시 오브 더 이어)에 관한 안건도 제시되었으며, 주간 픔스카스상 부활, 올해의 포토제닉 신설 등의 의견도 제시되었습니다.

1일차는 이러한 논의가 진행되었으며, 2일차에는 1일차에 합의되지 못한 부분에 대한 논의와 언론사 통합 BEST 11에 관해 논의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프레스데이에서 논의되고 있는 부분이 시행이 된다면 이벤트와 관련된 클레임에 대해서는 충분한 답변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2일차 프레스데이에 대해서는 미디어 종사자 분들의 참석 가능 시간대를 확인 후 이번 주중에 진행하고자 하며 트위치를 통해 중계될 예정입니다.

계속 이어질 프레스데이에 대해 많은 분들의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