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직 3,4번째 시즌 결산 [맨스필드]
- 겨울이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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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시즌은 무려 자이언트 킬링이 있었고
좋은 기세를 타서 3부리그 우승을 달성합니다.
작년에 자계로 영입한 베레타가 또 팀 득점왕을 했으며 (리그득점왕 X)
풀럼에서 임대해온 카르발류, 그리고 레스터에서 임대해온 피터슨이 톡톡한 활약을 보여줍니다.
레가네스에서 거금을 주고 사온 야네즈는 불안했던 키퍼자리를 대체하며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기도 했죠.
4번째 시즌은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저렇게 승리가 없을때도 있었고,
무려 16무를 하면서 무를 많이 캔 시즌이었습니다.
다행히 전반기외 후반기에 정신을 차리며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만
반슬리에게 극적인 골을 먹히며 승격에 실패합니다.
비록 시즌중에는 상을 못 받았지만 승격팀 치고 플레이오프꺼지 진출한 성과를 인정받아 올해의 감독상울 수상했고,
리즈에서 거금을 주고 데려온 에드문드손이 리그 득점왕을 차지하고 한 시즌 더 챔피언쉽에 잔류합니다.
챔피언쉽에서 두시즌을 보내니까 돈이 좀 생기긴 하네요.
3시즌만에 맨스필드 오리지널 멤버는 라이트백 화이트 한명밖에 안 남게 되었습니다.
과연 이 팀은 그렇게 염원하던 승격을 달성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과연 로메오 감독은 밀란에 갈수 있을까요?
다섯번째 시즌도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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