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좀 강팀다워진 신니크 4년차.

전시즌 우승을 했음에도 불구, 240만 유로라는 매우 획기적인 돈을 쥐어준 보드진.

 

그래도 세시즌동안 열심히 긁은 복권들이 하나 둘 당첨 글자가 보이면서

 

 

자그마치 5100만 유로라는 거금을 손에 쥔 신니크!

 

하지만 그마저도 1/5인 1100만유로가 안습인 급료예산으로 들어가버려서

 

4000만 유로로 부족한부분이 한둘 아닌 클럽을 꾸려야하는 서감독

 

(4000만 유로 썼는데 1150만 유로 흑자래요 엌ㅋㅋㅋ)

 

 

 

그렇다면 답은 뭐다...?

 

FM의 꿀, 보스만룰을 활용해

 

 

 

오바페미, 쿠프메이너스 등 주전급 자원들 영입에 성공.

 

 

 

그리고 강등된 웨스트햄에서

 

 

 

수준급의 윙포워드들과

 

 

여러나라에서 불만이 뜬 선수들을 찔러서

 

 

두 리그베스트급 능력치를 지닌 선수도 영입에 성공

 

 

 

그리고 양 마드리드에서 임대신공까지 발휘해서

 

 

 

 

 

네시즌만에 드디어 강팀다워진 신니크 야로슬라블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똥꼬쇼를 해도

 

 

옆집에선 쿨리발리 영입+코망 임대해오더라구요

 

 

사임하기전에 돈좀 줘라 망할 보드진쉑들아;;

 

 

 

아 그리고 챔스는 3위해서 유로파갔는데

 

16강에서 본머스 만나고 광탈했어요 ㅎㅎ

 

 

개 씨 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