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결산 FM51년에는 무슨일이 벌어지고 있을까? in 개축 part1[발롱도르~]

FM20 퀸터플을 마무리로 결산하는 KO감독의 마무리결산. 이제 슬슬 FM22로 넘어가볼 생각이다.

그전에 FM20에서 재밌는 사건이 많아서 기억나는것정도는 하나씩 결산해볼까 한다.

 

그중에서 처음으로는 특이점이온 한국과 개축조축에 대해 알아보자.

 

51년 현재 한국은 랭킹10위권대를 유지하며 매우 순항중이다.

유럽선수도 많은데, 그중에서 레알의 미래인 최범석과 바르셀로나의 레전드 이현호가 대표적이다.

 

(레알의 미래가 된 최범석)

 

(이미 바전드가 된 이현호)

 

 

하지만 그외의 ~전드도 많은데, 충격적인것은 한국의 다문화상황을 반영했는지, 한국 역대 베스트중 혼혈이 둘이나 있다는 것이다.

(후보군까지 포함하면 눈에 띄게 보이는 혼혈-귀화선수들.) (그와중에 고포텐인플레 생성사이에서 보이는 송범근과 김민재)

 

 

베스트일레븐 중 불쌍한 녀석도 하나있는데, 그는 바로 모나코전드 민상민이다.

조현우한테 밉보였는지, 아니면 조현우가 재능을 깨닫게 해준건지 4년전부터 모나코 주전공격수가 국대에서는 센터백으로 뛰더니, 결국 한국 베스트일레븐에서 센터백으로 한자리 차지하게 되고 센터백마저 녹색불이 떴지만, 그덕에 유망하던 선수가 애매모호한 잡스탯 가득 선수로 바뀐상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나코에서 2.5경기당 1골씩 쑤컹하는중)

 

 

다음은 개축인데, 개축에서 눈여겨볼 곳은 다름아닌 수원FC다.

수엪은 최근떠오르는 리그 라이징스타인데, 조축만 20여년을 기웃거리다 37년 조축우승에 42년에는 아챔까지 우승해버리는 기염을 토한다.

 

이 라이징팀이 떠오르는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뭐긴뭐야 돈이지~ 다문화시대의 영향인지 34년 언저리에 수원시장이 카타르인이 되어버렸다!

그는 무려 자기돈으로 심시티를 하게되는데, 

초기 심시티 때는 무려 먼저 122.5억을 비드하는 괴염을 토하기도 했다.

아 그리고 주장인 아드리안 라욜 얘는 놀랍게도

포항 유스다.

 

 

하지만 기름구단주가 이렇게 비드를 많이하는데 우승을 못한다고?

다 이유가 있다.

현재 가장 강하다고 평가받는 FC서울이다.

역시 다문화의 영향을 받았는지 주장은 중국인에, 부주장은 시리아 난민출신이다.

왜 이팀이 떠오르느냐? 다 이유가 있다.

 

 

더 강한 기름강자기 때문이다. GS사장마저 카타르인이 먹어버린 51년의 한국. 어쩌면 카타르 황국신민이 되어버린지도???

여기서 눈에 띄는 이름은 구자철과 황준호, 김진규인데, 구자철은 최근 유튜브에서 보이는 것처럼 은퇴 뒤 계속 수석유소년육성가에, 유소년팀 코치로 허벅진규가 66세의 나이에도 아직 코치로 일하고 있다. (49년도부터 국대U23감독도 겸임하고 있는걸로 보아 아마 고문같은 역할로 보인다)

 

 

그리고, 서울과 함께 다시 본색을 드러내는 팀이 있는데, 바로 수원삼성이다.

얘네들은 아예 감독부터가 미국인인데, 주장마저도 우즈벡인이다. (저 미국감독 수원FC전드다.)

 

(근데 스탯보면 이해됨)

 

수원삼성은 결국 우려하던 일이 일어났는데,

 

 

제일기획이 중국에 합병되었다! 구단주는 중국인이 되었다.(어쩌면 삼성자체가 흡수되었을지도 모른다)

놀랍게도 여기에는 보이는 이름이 많은데, 그중에서 아우한(?!)이 코치로 뛰고 있다. 보이는 선수로는 이승현.. 박용지.. 이종민.. 김오규정도다.

아, 아프간 난민출신도 한명 보인다. (아프간 국적에 출생 아프간, 유스는 호주, 선수로는 수삼전드)

 

 

전북은 요즘들어 암흑기가 온 상태다.

내내 우승을 쓸어담다 기름머니 황사머니의 침공으로 순위가 곤두박질 치는 중이다.

여기는 전통을 지키는지, 스탭들은 전부 한국인으로 이루어져있다.

 

(정의선부회장 은퇴 뒤 아들이 하는지 정선일씨가 운영중이다.)

여기서는 서보민, 김재우, 김영삼, 심영성, 윤영선, 임선영등이 보이는데,

서보민은 왜 대체 수코나 하고있는지 모를 정도의 스탯을 가지고 있다.

 

그다음으로 명성이 높은 팀은 포항 스틸러스인데,

우승하고 나고 조졌다가 다시 살아나고 있는 케이스다. 그리고 저 부근을 기점으로 포스코가 망한것 같은데....

무려 러시아에서 포스코를 먹은것 같다!

여기에는 무려 박지성! 이 있는데, 이세계 박지성은 70살이 먹도록 조축2군코치를 전전하다 4년전부터 스카우트로 전향한 상태다;

 

그 외에도 부산 아이파크도 중국인 구단주, 성남시장도 중국인이 먹었으며, 안양은 무려 독일인이 먹었지만 승격 두번 경험하고 다시 조축으로 내려간 상태다.(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존에 만년 조축 중하위권팀이 43년 기준으로 순위가 급상승하는데 아마 이때 인수를 하지 않았나 싶다)

 

이쯤에서 첫번째 연재분을 마치려고한다. 

다음 연재분에서는 강원FC가 좆된 이유와 대구FC의 멸망, 그리고 돈많은 구단주가 소상공인에게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한다.

 

(51년기준 개리그 명성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