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결산 [FM21] 스압) 레스터 20-21 시즌결산[발롱도르~]

레스터팬이라 fm 첫시즌은 레스터 시티, 전술은 자작전술로 진행해봤습니다.

 

 

트로피는 첼시와의 경기에서 승리해 유로파 정상에 올랐습니다.

 

 

 

4-4-2 전술을 사용하려고 바디짝 및 대체자로 이삭을 영입했고

슈마이켈의 장기적 대체자로 마르텐 반데부르트, 

미드필더 유망주 티아고 리바이로를 영입했습니다.

알렉산더 이삭은 300억 선지급 650억 분할지급으로 대려왔습니다.

 

 

 

아요세, 그레이, 아마티, 대니 워드 등 잉여 자원들 정리해서 재정확보했습니다.

대니 워드는 저런 비드가 들어올거라고는 생각도 못했고

그레이가 라젠발에서 나올수있을까 했는데 공식경기 1경기도 못나왔네요

아요세는 나폴리가서 스쿠데토 먹었습니다.

 

 

 

리그, 파컵, 리그컵, 유로파 일정이 너무 빡빡해서 후반가니까 부상도 많고 벤치자원이 빈약해서 힘들더라고요

리버풀이 제일 힘들었고 리그컵 결승에서도 만나고 리그에서도 만났는데 한번을 못이겼네요

 

 

 

 

 

 

 

 

 

베스트 11

윈데르는 하비반스랑 거의 비슷하게 출장했는데 개인적으로는 윈데르가 더 좋았던거 같네요

히카르두 페레이라가 십자인대 부상인데 복귀가 생각보다 늦어져서 많이 출장했습니다.

 

 

 

바디는 정말 레스터의 상징같은 선수이면서 에이스 역할을 확실히 해주었습니다.

리그 24득점을 하면서 아쉽게 26득점의 라울 히메네즈에게 밀렸지만 레스터 최고의 스타임을 증명했습니다.

 

 

 

 

 

 

유로파 베스트 11입니다.

리그는 리버풀과 맨유에 밀려 한선수도 베스트 11에 들지못했네요.

 

 

마지막으로 주요선수 소개입니다.

 

 

AF

레스터의 해결사 바디입니다.

나이가 들어서 피지컬부터 떨어지기 시작하지만 다음시즌까지는 쓸만할것같습니다.

 

 

 

CF/s

시즌 최고의 영입 알렉산더 이삭입니다.

비싸게 주고 대려왔지만 미래를 본다면 가격 이상의 활약을 보여줄것같습니다.

부상으로 유로파 결승에는 못나왔지만 바디의 짝으로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습니다.

 

 

 

WM/s

레스터의 찬스 메이커 메디슨 입니다.

4-4-2에서는 자리가 없어 윙으로 포변을 했는데 생각보다 잘해줘서 너무 고맙습니다.

팀내 최다 도움을 올리며 바디의 조력자 역할을 톡톡히 해주었습니다.

 

 

 

BWM/d

레스터의 엔진 은디디 입니다.

틸레망스와 짝을 이루며 4백을 든든하게 보호해주며 팀의 수비에 기여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기복없이 1인분 이상 해주었던 선수입니다.

 

 

 

RPM

레스터의 살림꾼 틸레망스입니다.

메디슨이 킬패스를 넣어주고 찬스를 만드는 역할이었다면 

틸레망스는 팀의 플레이를 만들어가는 말 그대로 플레이 메이커의 역할을 해주었습니다.

버스 세우는 팀 상대로는 중거리도 넣어주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IW/s

터키의 디발라 윈데르 입니다.

우측면에서 팀의 크랙역할을 해주며 하비 반스와 주전경쟁을 펼쳤습니다.

생각보다 득점력이 좋아 주 득점원인 바디가 빠지는 경기에 많이 출장했습니다.

 

 

 

성골 유스 하비 반스 입니다.

레스터 성골 유스, 양발 드리블러 끌릴만한 요소가 많은 선수입니다.

윈데르와 주전경쟁을 펼쳤고 스탯은 밀리지만

상대적으로 강팀과의 경기에 많이 출장했기때문에 어느 선수가 확실히 낫다고는 평가하지 못할것같습니다.

 

 

 

FB/s

양쪽 풀백이 모두 가능한 카스타뉴 입니다.

초반에는 저스틴 제임스와 좌우측을 번갈아가면서 출장했고

페레이라가 복귀한 후에는 좌풀백으로 출장했습니다.

오른발잡이의 한계인지 확실히 오른쪽에서의 모습이 좋았지만 좌측에서도 나름 잘해주었습니다.

 

 

 

CB/d

든든한 포백의 사령관 쇠윈쥐 입니다.

수비적인 측면에서는 완벽에 가깝다고 할수있을거 같습니다.

공중볼 경합이나 속도 경합에서 크게 밀리는 것을 못봤습니다. 

단점이라면 단점이지만 세트피스 공격시에는 크게 활약하지 못했습니다.

 

 

 

BPD/d

프랑스산 장벽 포파나 입니다.

리그 초반에 포파나와 에반스 둘중 어느 선수를 주전으로 쓸것인가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에반스가 나이가 있어서 그런가 침투하는 선수를 놓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포파나는 그런 경우도 없고 더 성장한다면 리그 탑급 수비수가 될것같습니다.

 

 

 

WB/s

십자인대 파열에서 돌아온 페레이라 입니다.

우측 공격이 답답해 전술을 이것저것 만져봤는데 답은 페레이라 였습니다.

페레이라가 올라가는 상활이면 수비는 대부분 복귀해 있는데

꼭 크로스 어시스트가 아니더라도 수비 끌고 올라가고 패스 받아주고 다시 넘겨주고 

공수양면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습니다.

 

 

 

SK/s

레스터의 수문장 슈마이켈 입니다.

부주장 이지만 모건은 출장 기회가 적어 사실상 주장이었습니다.

먹힐거 먹히고 막을거 막아주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래도 중거리는 거의 안먹히고 가끔 보여주는 슈퍼세이브나 길게 찔러주는 패스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며칠 쉬었다가 두번째 시즌도 진행하고 끝나면 결산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