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결산 (쌉강스압)사수올로 21-22시즌 결산

 

리그 7위, 유로파 컨퍼런스 우승, 코파 준우승으로 시즌 마무리

 

토너먼트 성적은 만족스러웠지만 리그 순위가 그대로였다. 컨퍼런스 우승 못했으면 또 컨퍼런스따리될뻔.

 

시즌 중반에 4승 7무를 하는등 이겨야하는상대로 무를캐고 자빠져서 치고 올라가질 못했다.

 

지난시즌대비 승점 자체는 6점 올라서 상위권 혼전만 아니었으면 유로파권도 해볼만 했을거같은데 쩝쩝이

 

 

 

 

 

지난시즌엔 433과 4231을 병행했는데 이번시즌엔 거의 4231만 쓰고 잠글때만 433으로 전환했다.

 

공미는 왼발 쉐스, 레프트윙을 플메로 지정하고 레프트백을 공격적으로 올려서 공격시에는 343같은 모양새로 전환하는 스타일의 전술이다.

 

다음시즌부터는 중미 보강이 많이될 예정이라(토날리합류) 433으로 전환할듯. 득점력은 진짜 좋은데 수비가 엉망진창이라 개인적으로 전술 자체가 맘에 안들었다.

 

 

지금부턴 주전, 준주전 선수 소개

 

 

Rui Sliva라는 스페인산 주전 골리를 초반부에 썼었는데 성적이 최악이라 급하게 세이빙에 강점이 있는 선수를 겨울에 데려왔다.

근데 선방률이 또이또이한게 문제. 1:1찬스 한번이라도 막아주길 바라면서 사왔더니 시원찮았다.

 

 

주전 우풀백. 한동안 헤매다가 겨울을 넘어가고 안정됐다. 잠재가 높아보이는 추천해볼만한 선수.

 

 

이번작 국민노예. 설명생략

 

 

빌드업에 강점이 있는 왼발잡이 센터백이 필요해서 데려옴. 그냥저냥 했다. 빌드업은 확실히 좋긴함. 근데 느려서 털림.

 

 

주전 좌풀백. 수비진에서 최고의 선수였다. 세리에에서도 손에 꼽힐만한 성적을 올리고 현재 리버풀을 위시한 빅클럽이 주시중. 안팔아 십련들아

 

 

 

사수올로의 근본중 하나가 될 로카텔리다. 중원의 믿을맨이었다. 슬슬 어빌은 다채운거같다. 모범적인 육각형 미드필더.

 

 

강등당한 삼프도리아에서 싸게 데려왔다. 보급형 맥토미나이같은 선수다. 역할을 한정시킨다면 상당히 체감이 좋았음.

 

 

중반기까진 주전급이었으나 3개월 부상을 끊고 자리가 없어졌다. 마르세유있을때부터 눈여겨보던 자원이었는데 체감은 사실 그저 그랬음.

애초에 4231에선 좀 쓰기 애매한감이 있었다. 433에선 어떨지?

 

 

역시 강등당한 제노아에서 겁나싸게 데려왔다. 막심이 부상당한 틈을 타 주전으로 도약했고 쑥쑥 컸다. 내년에는 더욱 기대가 크다.

 

 

주전 라이트윙. 한동안 클럽레코드였다. 스텟은 괜찮았는데 전술과는 좀 따로노는 선플덕분에 못마땅한 장면이 있었다. 내년엔 전술에 좀 맞춰볼생각.

 

 

사수올로의 아이덴티티인 베라르디. 부인할수 없는 팀내 최고의 에이스였다.

 

 

포텐 하나보고 데려왔다. 팀내 최다득점자였으나 경기력은 별로였다. 기복이 좀 심했던 느낌. 내년엔 잘하겟지 모

 

 

전술의 핵심중 하나인 주전 레프트윙. 공격작업의 핵심중 하나였으나 전술상 내년엔 나가리 각.

 

 

저렴하게 데려온 포덴세 백업 겸 유망주. 요상하게 골은 잘박았던 기억이 난다. 얼마나 클라나

 

 

원래 베라르디 백업이었던 데프렐이 성적이 너무 별로라서 패닉바이한 왼발잡이 공미. 어.. 데프렐이 차라리 낫게 느껴졌다. 패닉바이는 하지말자.

 

 

2선 만능자원. 레프트윙, 라이트윙, 스트라이커까지 땜빵을 서주었다. 연봉이 싸서 그럭저럭 괜찮았음.

 

 

홈그로운 채울 겸 스트라이커및 2선 백업자원. 컨퍼런스 결승에서 교체투입되어 2골을 박는 결정적인 활약을 보여주었다. 내년이 기대된다.

 

 

 

 

내년엔 챔스갈수잇을까 쿸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