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과부하 밀집지역에서 압박을 어떻게 가져가시나요?

상대 과부화지역에 우리 선수들을 밀집시켜

맞불을 두되 수비 인원을 한 명 더 둬서 수적우위를 가지려 합니다.

예를 들어, 상대가 433이고 좌측 과부화를 건다면,

Ex) 인버윙백지, 어플공, 인포지

1. 433을 가져가면서 우측 선수들을 다음과 같이 구성합니다.

- 인버윙지, 중미공, 인버윙백지 (우측 오버래핑)

2. 그리고 수미를 한명 둬서 압박을 최대로 설정하고

    우측 센터백을 넓게 포진시킵니다.

3. 좌측은 풀백을 포지션고수에 압박 보통(3칸 중 2칸)

    중미 압박 역시 보통으로 설정합니다.

문제가 생기는 점은 크게 2가지인데, 

첫째는 공통적으로 강팀 상대 시 발생합니다.

점유율이 6대4 내지는 7대3으로 밀립니다.

아스날, 맨시티, 리버풀 정도가 있겠네요.

상대 밀집 지역 풀백 위치에서 하이라이트가 떠서

우리 측까지 패스플레이로 풀어나오는 장면이 3~4회 정도 나오는 거 같습니다.

두번째 문제는 강팀 약팀 상대할 것 없이 발생하는데,

상대 고립지역 윙어가 제 수미+풀백을 너무 쉽게 따돌리고 중거리를 곧바로 꽂아넣거나 크로스를 올리고 반대 윙어가 헤더골을 넣는다는 겁니다.

답답한 점은 중거리 슈팅 시 선수가 꽤나 가까이서 마크해도 구석으로 꽂히는 슈팅이 나온다는 것과

상대 윙어 헤더 상황 시, 우리 센터백, 풀백이 2대1로 경합해도 꼭 헤더를 따여서 먹힌다는 것입니다.

차라리 뒷공간이 넓어서 속도차이로 밀려서 먹힌다면 이해하겠는데, 2대1 경합에서 너무 쉬이 지는 장면이 자주 연출되는 것이 답답합니다.

문제 해결을 위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ㅠ

P.S. 수미는 딥라방과 볼위닝지(포지션고수)를 썼었는데, 카이세도와 라비아를 번갈아가며 써봐도 평점이 6.5 정도 나오네요.

P.S.2 밀집 구역 윙어가 평점이 낮은 경우도 많네요.

P.S.3 제 공격 하이라이트는 고립 구역 윙어가 뜨는데 수비를 제친 이후 키퍼 1대1에 막히는 경우가 허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