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정보 크롭진 입문 여행기(브랜디드 1939/시국클로 레귤러피트진)

브랜디드 1919 브페쎼라 불리는 대표적 크롭진 32사이즈 반품하고 쓰는 후기

유니클로 레귤러피트진(2019) 

브랜디드 1939 소호진

슬림이란 단어가 들어가자마자 바지 34이상을 바라봐야 되는 허벅돼가 크롭한 바지를 입고 싶은 입문 여행기쯤으로 보면 되겠음

일단 둘다 삼

유니클로는 시즌 지난 매대에가서 5000원에서 20000원 안의 제품들을 많이 겟해오는데

이번에 레귤러피트진 29900원 행사하기도하고 바지가 잘 뽑은 거 같아서 색깔별로 사봄

31은

요런 핏이긴한데 이상하게 뭔가 안 어울려서 사이즈 다운함

93 블루와 94 블루 둘다 육안으로 그렇게 차이는 안나고

굳이 비교하자면 같은 색에 살짝 밝은 느낌이 있으면 93, 그런 느낌 없으면 94임

밖에서 입고 다니는 사람 비교해보라면 못 맞출정도로 비슷함

허리는 둘다 딱 괜찮았고

유니클로 쪽이 좀 더 커서 사타구니 쪽이 덜 달라 붙는 느낌

둘다 움직임 자체에 문제되지 않았음

밑위는

패턴, 직조방식이 달라서 그런지 엉덩이 쪽이 살짝 업되는 쪽은 레귤러피트진 잡아주는? 쪽은 1939였음

워싱은

사진으로도 차이가 나겠지만 브랜디드가 더 신경 썼음

개인적 실착 평을 하자면

브랜디드 1939 소호진은 약간 포멀한데 바지에 줄을 잡아서 그런가 싶기도 함

후기를 보면 잘 늘어나기때문에? 입다보면 늘어나서 유클처럼 될지도..?

레귤러피트진은 캐주얼하고 귀여운 느낌이 있음, 그렇다고 구두를 못 신을 느낌도 아니라 범용성 좋게 나왔음

하체 비만이지만 약간은 여유로운 바지핏을 원하는 사람들은 참고하길 바람